성남교육지원청,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건강검사 실시

정자중학교, 1학년 건강검사•2,3학년 소변검사•교직원 결핵검사 실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성남 정자중학교는 제51회 세계 보건의 날을 맞이하여 우리의 지구와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첫 걸음으로 3월 31일 학생 및 교직원 대상 ‘내 건강 바로 알기’의 날을 진행한다.


이번 ‘내 건강 바로 알기’날은 코로나19 등 방역과 교내 감염방지를 위하여 발열체크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대한산업보건협회 부설 수원의원이 학교로 찾아오는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정자중학교는 1학년 건강검사와 동시에 2,3학년 소변검사, 그리고 교직원 대상 결핵검사(흉부X선 촬영) 및 잠복결핵 검사를 실시하여 학생 및 교직원 건강문제의 조기발견과 치료에 힘쓰고 있다.


정자중학교 이성호 교장은 “지금 우리 사회에 만연한 감염병 등 모든 문제가 가장 기본적인 것부터 인식되지 않아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새 학기를 시작하며 나의 건강부터 바로 알고, 학생들이 건강한 신체를 바탕으로 감염병과 위험인자로부터 안전한 학교에서 미래사회를 이끌어나갈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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