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새마을부녀회는 18일,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30여 가구에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부녀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재료를 손질하고, 정성스럽게 만든 메추리알 장조림, 도라지무침 등을 만들었고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특히 이번 밑반찬 행사는 동두천시 장애인 보호작업장에서 직접 재배한 친환경 콩나물을 후원해 주어 보다 따뜻한 행사로 진행됐다. 백은희 부녀회장은 “장애인 보호작업장에서 콩나물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현병호 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노고가 어려운 분들께 큰 도움과 위로가 될 것이다"라고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동두천시 국제 의료봉사단은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베트남 빈롱시로의 의료봉사 활동 출발에 앞서 공식 발대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임경숙 부시장(단장), 가화의료재단 윤동원 원장(의료단장) 및 봉사단원들이 참석했다. 박형덕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코로나 팬데믹 이후 5년 만에 진행하는 이번 봉사활동은 동두천시가 그동안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도움의 손길을 내밀 수 있는 상징적인 시작을 의미한다"라면서 "현지에 동두천시와 대한민국의 따뜻함과 전문성을 전달하는 데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임경숙 부시장과 윤동원 원장은 각각 인사말을 통해 봉사단의 헌신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봉사단원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며 활동해 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동두천시의 의료봉사 활동은 2013년 첫 봉사 이후, 2019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됐다가 5년 만에 재개됐다. 봉사단은 22일부터 27일까지 베트남 빈롱시에서 의료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8일 신읍동 어울림센터Ⅱ에서 소방안전 비상 대응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자위소방대의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화재 발생 시 대응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했다. 훈련에는 소방안전관리자를 비롯한 대장, 부대장, 대응팀, 주민 대원 등으로 구성된 자위소방대와 자체 점검업체(나래소방)가 참가했으며, 훈련은 ▲비상 소화장치를 활용한 초기 화재진압 ▲화재 발생 시 역할 분담 ▲대피 훈련 ▲자체 점검업체의 작동 점검 등으로 진행됐다. 미래도시과 도시재생팀 소방안전관리자는 “신읍동 어울림센터Ⅱ는 연 2회 소방안전교육과 소방 훈련 등을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도 화재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정기적인 소방 점검을 실시해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아슐리안회는 17~18일 이틀 동안 연천군종합복지관 3층 조리실에서 단체 회원 10여 명이 참여하여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담은 고추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아슐리안회는 반찬 봉사, 고추장 만들기 봉사 등 다양한 조리 봉사를 다년간 진행해 온 솜씨 있는 봉사단체이다. 이번 활동에서는 17일에 미리 고추장에 들어가는 엿기름, 찹쌀 등 기본 재료들을 준비하고, 18일에 고춧가루와 미리 준비해놓은 기본 재료들을 조합하여 빛깔 좋은 고추장을 만들어 연천군 청산면과 전곡읍 대상자 150가구에 전달했다. 2024 연천군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사랑담은 고추장 나눔’ 사업은 봉사단체 회원들이 직접 손맛 담긴 고추장을 만들어서 연천군 내 거동이 어려운 노인 대상자 400가구에 전달하는 사업으로 4월, 10월 2회 활동한다. 이외에도 9월 추석 명절에 다문화가정과 함께 전과 송편을 만드는 ‘정나눔 명절음식’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슐리안회 김순해 회장은 “이번 고추장 나눔 활동을 통해서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사회의 관심 밖에 있다고 생각하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연천군 미산면은 18일 찾아가는 미산면행정복지센터 ‘이젠 우리가 갑니다’로 백석리 마을회관을 찾아가 민․관 소통간담회를 실시했다. 미산면은 농촌지역으로서 여러 가지 사유로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직원들이 마을회관으로 찾아가 군정 홍보 및 불편사항을 경청하고 이를 신속히 해결하고자 정기적으로 마을을 방문하고 있다. 백석리 김진영 이장은 “주민화합의 장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민․관의 적극적인 행정과 소통을 통해 명품마을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순미 미산면장은 "찾아가는 군정홍보를 통해 주민과 소통하고 알권리를 충족시켜 드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부천시는 ‘자전거의 날(4월 22일)’을 맞아 지난 18일 원종사거리에서 자전거와 개인형이동장치(PM)의 안전 이용 인식을 높이기 위한 대대적인 민관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오정경찰서, 자전거연합회, 공유 개인형이동장치(PM) 운영업체가 함께 참여해 자전거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이와 함께 도로교통법에 따른 개인형이동장치(킥보드) 안전 이용수칙 등을 담은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안전 이용을 집중적으로 홍보해 많은 시민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시민 자전거 학교와 공공자전거 대여소, 자전거 등록제 운영 등 부천시 주요 자전거 정책과 함께, 전 시민 대상 자전거 안전사고 대비를 위한 ‘부천시민 자전거보험’의 혜택 내용도 전달하여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부천시 관계자는 “자전거는 친환경 교통수단이자 시민의 건강관리, 여가 활동 등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역할로 이용되고 있으나, 이용자들의 안전 인식 부족이 가장 안타깝다”며, “향후에도 자전거 및 개인형이동장치의 안전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김포시가 지난 4월 18일 김포시 민방위재난실전훈련센터에서 2024년 제2회 김포시 답례품선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4. 3. 12.부터 4. 1.까지 21일간 진행된 '2024년 제1회 김포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공개 모집'에 참가한 김포시 관내 15개 업체(49개 품목)에 대해 평가했다. 이번 답례품 공급업체 공개 모집에는 베이커리, 한우·한돈 세트, 캠핑장 할인권 등 가공식품, 축산물, 관광·서비스 상품 등 다양한 분야의 답례품 공급업체가 참가했다. 이날 참석한 김포시 답례품선정위원회 김종찬 위원장은 “김포시 고향사랑기부제의 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분야의 답례품 공급업체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줘 기쁘다.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통해 우리 시 기부자들에게 양질의 답례품을 공급하는 업체가 선정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시는 향후 최종 평가 과정을 거쳐 공급업체를 선정해 선정된 답례품을 고향사랑기부제 종합정보시스템(고향사랑e음)에 등록할 예정이다. 김포시는 앞으로도 기부자에게 만족을 드릴 수 있는 매력적인 답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김포시가 지난 4월 18일 운양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대표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경기선형공원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 선형공원 조성사업은 운양동 반도유보라2차에서 라피아노 2차까지 약 2㎞ 보행자도로에 아름다운 가로 경관은 물론 폭염 시 보행자의 이동 편의를 개선코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곳은 평소 지역주민들의 그늘목 등 식재 요구도가 높았던 대상지로 작년 하반기 도비 확보하여 올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하여 시민들이 쾌적하게 다닐 수 있는 녹지공간을 조성할 뿐 아니라 지역주민, 마을과 마을 간 교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도시 열섬 현상 및 폭염 완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포시 관계자는 “도시숲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도심 생활권 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숲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며 “녹색 공간 확충, 미세먼지 저감 등 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김포시가 지난 4월 17일 ‘세수확충 실무추진단’ 1차 회의를 개최했다. 김포시는 민선8기에 들어서 시의 한정적인 세수를 극복하고 향후 대규모 광역 교통망 구축 등 대규모 사업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세수확충 실무추진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기획조정실장을 단장으로 8개 부서 25명의 부서장과 담당팀장들로 새롭게 정비하여, 한 해 동안 누락 없는 세수 확보와 신규 세수 발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분야별 주요 과제로 ▲지방세·세외수입 등 과세객체별 분석을 통한 세원 발굴 ▲체납액 징수율 제고 ▲공영개발사업 수익배당 ▲미래성장 기업유치 등으로 다양한 측면에서의 접근을 통해 실질적인 대안을 찾을 예정이다. 두춘언 기획조정실장은 “시의 재정적인 한계를 부서간 소통과 긴밀히 협심하면 이겨내지 못할 것이 없다. 70만 김포시를 안정적으로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포시는 자체수입, 재정자립도 등 재정력은 경기도권 내 중상위로 안정적이지만, 물가상승 등 불안한 경기상황과 신도시로의 인구유입 둔화에 따른 지방세 감소로 긴축재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김포시가 지난 18일에 입주 예정자 사전방문을 앞둔 아파트 건설현장에 대해 세대를 포함한 단지내 시공상태 및 사전방문 준비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김포시에 따르면 주택법에 따른 입주자 사전방문 제도는 입주 예정자가 미리 세대 내 등 하자를 점검하는 것으로 시공사가 사용검사 전 또는 입주 전까지 하자 조치를 하여 입주민 피해를 예방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와 관련된 주택법이 오는 7월부터는 아파트 내부 공사를 마쳐야 입주자 사전방문을 할 수 있도록 개정될 예정이다. 이에 시는 법령 개정 전이라도 입주민과 시공사 간의 하자 분쟁과 갈등을 예방하고자 선제적 대응으로 현장점검을 한 것으로, 시 점검반은 세대 및 단지내의 시공품질을 점검했고 3일에 걸친 방문기간 동안 안전사고 및 주변 민원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시공사 측에도 현장 조치를 당부했다. 또한 입주자 사전방문이 끝난 후에도 시공, 전기, 기계, 소방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김포시 공동주택 품질점검단과 합동 점검하여, 입주자 사전방문 시 지적된 세대내 주요 하자 및 입주민이 점검하기 어려운 옥상, 주민공동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