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오는 4월 20일 화성시청 대회의실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각 분야별 구성된 전문 조사관들이 지역을 방문해 고충민원을 직접 접수·상담하고, 가급적 현장에서 행정기관과의 협의 중재를 통해 합의 해결을 유도하는 현장 민원상담 제도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각급 행정기관, 공공기관, 지차체 등의 처분과 관련하여 고충이나 불편, 건의사항, 기타 법률상담 등을 받을 수 있다. 주요 상담분야는 주택건축, 도시수자원, 교통도로, 복지노동 등 행정 전반이며 5개의 협업기관(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소비자원, 고용노동부)에서도 사회복지, 생활법률, 소비자피해, 지적(地籍), 노동관계, 서민금융, 의료분야 등에 대해 총 17명의 전문조사관이 1대1로 현장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심도있는 상담준비와 민원해결을 위해 ‘상담예약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접수된 상담내용에 대해서는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이 민원요지 등을 사전검토 후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을 원할 경우 사전에 민원 신청서를 작성하여 3월 31일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모든 육아의 1단계는 말투입니다."의 저자 권예원 작가는 작가 겸 상담심리치료사로 일하고 있으며 상호작용과 소통강의를 하는 등 다방면에 본인의 재능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들이 보면 아주 유익한 책 '모든 육아의 1단계는 말투입니다' 를 발간해 화재가 되고 있다. 저자는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책을 발간했다고 밝히며, "부모의 말투는 아이들 자존감 형성에 큰 영향을 준다" 시각장애 아들을 키우면서 늦깍이로 공부를 시작하게 되면서 사회복지, 보건행정, 상담심리를 공부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어 다양한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저자가 한 이야기에는 사회복지사로 근무를 하면서‘따뜻한 말투’가 연결고리임을 절감했고, 보건행정에서는 ‘정확하고 명료한 말투’가 필요함을 깨달았고, 치료사로써 내담자를 공감하는 말투의 중요성을 이야기 한다. 특히, "부모의 말투가 아이의 정서가 되고 삶을 살아가는 매개체가 될 수 있다."고 전한 저자는, "이 책은 자녀를 키우는 부모에게 유용한 지침서가 될수 있을 꺼라 생각된다" 아이가 예민해서 두려워할 때는 왜 그런지 상황과 조건을 들여다봐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