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가 국·공립 어린이집과 아동돌봄센터 설치를 위한 최적지, 긴급소방 차량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긴급신호체계를 설치할 교차로의 순위 등을 도출하는 데이터 상시분석 서비스 3종을 개발했다. 경기도는 지난 7일 오후 경기도청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23년 데이터 분석 모델 고도화 사업’ 완료보고회를 열었다. 데이터 분석 모델 고도화 사업은 검증된 분석 모델의 상시적인 분석으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먼저 국·공립 어린이집 및 보육취약지역 분석은 시설·이용자 접근성, 입소대기점수 등을 고려해 시설 확충 지수모델을 적용함으로써 국·공립 어린이집 최우선 설치 지역을 6등급으로 제시했다. 또한 영아전담, 장애아 등 특수보육의 취약지수를 6등급으로 도출해 보육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정책수립의 기반을 마련했다. 아동돌봄센터 입지분석은 전출입자수, 인구수의 변화 등에 기반해 인구예측모델을 통해 초등 돌봄대상인 만6~12세의 초등인구수를 예측하고 주거지, 초등학교, 유사돌봄시설, 맞벌이 가구 변화 등을 활용해 아동돌봄센터의 최적 입지를 도출하는 분석 서비스를 구축했다. 소방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지역사회 기여 및 상생 발전을 위해 모아맘보육재단(이사장 이연희)과 10월 1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보육 실습 등 현장 연계 교육과정 운영 △우수 졸업생 취업 지원 △양 기관의 교육자원 및 콘텐츠 상호 협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모아맘보육재단 및 산하 어린이집과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할 수 있어 그 의미가 특별하며, 앞으로 대학 인재 육성을 통해 어린 아이들이 더욱 즐겁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아맘보육재단은 직장어린이집 운영 보육 전문기관으로 보육의 미래를 선도하는 최고의 보육전문기관이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30일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 아이누리극장에서 어린이 논산책, 텃밭여행 프로그램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어린이집 교직원 45, 체험농가5 등 총 60명이 참석한 이번 업무 협약식은 화성시, 체험농가 5개소, 어린이집 44개소 기관과 농촌 및 인적자원, 도농교류, 공공급식이용확대 협력 등에 협약서 서명을 진행했다. 이어 어린이 논산책·텃밭여행은 어린이들이 생태 감수성을 키우고 농촌과 농업을 이행할 수 있도록 돕는 농촌체험 프로그램으로 1월부터 12월동안 국공립형어린이집 37개소, 화성형어린이집 7개소, 원아 총 2,300명이 월 3회 농촌 방문, 원내활동,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정연계활동 등으로 진행된다. 이에 김민규 농식품유통과장은 “아이들이 농촌과 농업의 소중함을 알고 바른 식생활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양질의 콘텐츠가 운영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년도 어린이 논산책, 텃밭여행 프로그램 성과는 총 48개 어린이집 2,100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