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4월 17일 오픈핸즈(대표이사 전종민)와 장애인 일자리 마련과 취업률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픈핸즈는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전체 직원 중 장애인 근로자 비율이 90%에 육박할 정도로 장애인 우선 채용이 많은 기업체다. 협약 체결 주요 내용은 △ 우수 장애인력 채용 기회 제공 △ 기업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 체험교육, 현장 견학 등 연 1회 이상 실시 등으로 장애인 취업을 위한 실질적인 방법을 담고 있다.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장애인에게 적합한 직무를 개발하고, 취업 연계가 가능할 것”이라며, “양 기관이 주축으로 장애학생 취업을 위한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자”고 소감을 밝혔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한경국립대학교 중앙도서관(관장 박재희)과 진로직업특수교육지원센터-아름학교(교장 신영숙)는 4월 2일 아름학교에서 특수교육대상 학생 진로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효과적인 진로 및 직업교육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진로직업교육협의체 구성의 일환으로 한경국립대학교의 지역사회 참여와 봉사 영역을 확대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이에 따라 중앙도서관은 경기 남부 5개 지역(수원, 화성, 오산, 안성, 평택)의 특수학교(급) 고등학생들에게 도서관을 현장실습처로 개방하고 각종 현장실습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로써 장애학생들은 안전한 환경에서 도서관 업무를 체험하여 자립 및 직업 재활능력이 향상될 것이 기대된다. 박재희 관장은 “우리 대학은 지난 해 한국복지대와 통합 후 장애학생 고등 교육 확대와 학문 특성화 기반을 강화하고 있으며, 우리 대학 도서관이 이런 인프라를 기반으로 지역 학생들의 진로직업체험 기회 확대에 앞장설 것이고, 나아가 학생들이 미래사회 구성원으로의 성장을 돕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게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 동탄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 건강취약계층 의료지원을 위해 바르다임병원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7일 목요일 오후 바르다임병원에서 맺은 이번 협약식에는 오광준 바르다임병원장을 비롯해 신관식 동탄7동장(동탄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 이영조 동탄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도 참석해 협약을 갈무리했다. 주요 지원내용은 관내 저소득가구에 대해 정형외과와 신경외과 진료과목 등에 비급여 의료비 20% 감면을 통해 의료비 부담을 줄여 준다는 것을 기조로 삼았다. 이날 협약식에서 오광준 바르다임병원장은 “동탄권 어려운 이웃의 건강증진에 우리 병원이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동탄8·9동에 이어 동탄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도 함께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의료복지 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신관식 동탄 7동장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의료나눔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바르다임병원은 화성시 동탄신리천로에 위치해 있으며, 정형외과, 신경외과, 영상의학과, 가정의학과, 내과, 마취통증의학과,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2월 26일 본교 산학협력관에서 안성상공회의소(회장 한영세)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지역인재 육성이라는 당면 과제에 대해 공감하고 산학이 함께 방안을 찾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속 가능한 지역산업 육성 및 진흥 선도 ▷역량과 핵심 자원 공유로 동반 성장을 위한 사회적 가치 창출 및 확산 ▷상공회의소 회원 기업과 대학의 산학협력 활성화 및 사업 확장 협력 등이다.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안성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으로 지역 기업과 대학이 동반성장 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었으며, 한경국립대학교는 경기도 유일의 국립대학이라는 책무성을 가지고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한영세 안성상공회의소 회장은 “청년의 취업난 해소에 기여하고 기업체의 구인난 해결에 기여할수 있도록 한경국립대학교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이 5일 오후 3시 시청 물향기실에서 부영그룹과 오산역세권 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로써 이권재 시장이 말만 앞세우는 행정을 보이는 것이 아닌, 직접 만나고, 설득하고, 설계하고, 제시하고, 노력하는 행정을 한다는 입증을 다시 한번 보여준 셈이다. 그중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을 위한 적극 행정이 대표적인 예로 청년 문화의 거리는 물론 R&D 단지에 E-스포츠 아레나 등을 포함하는 운암뜰 개발의 경우 지난해 민관사업자 간 협약을 거쳐, 국토교통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의 공익성 심의를 통과했다. 이에 앞서 오산시는 지난해 9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세교1지구 터미널 용지 활성화, 세교2지구 기반시설 조기 준공,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고무적인 건 세교1지구 터미널 용지 활성화 사업의 경우 주거, 업무, 상업, 생활SOC가 접목된 랜드마크 시설 조성에 대한 용역을 거쳐, 행정안전부 타당성 조사를 이미 의뢰한 상태라고 한다. 또한 지난해 7월에는 오산 예비군훈련장 부지를 오산시가 직접 매입해 반도체 특화단지 등을 조성하는 데 협업하는 내용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삼죽면사무소(면장 조준희), 삼죽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주민위원회(위원장 한흥식)와 11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학과 지역 간의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삼죽면민 생활서비스 증진 및 지역상생 발전 프로그램 발굴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삼죽면 문화 및 복지 등 생활환경 향상을 위한 자문 △삼죽면 공동체 조직 프로그램 연구개발 △시설 및 자원 상호 활용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창희 한경국립대학교 지역협력센터장은 “경기도 유일의 국립대학으로써 지역과 상생하기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나아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와 콘텐츠 대기업, 중소 콘텐츠제작사가 경쟁력 있는 K-콘텐츠 발굴·육성을 위해 함께하는 ‘K-콘텐츠 삼각 편대’가 본격 가동된다. 경기도의 예산과 콘텐츠 대기업이 가지고 있는 지식재산권을 활용해 실력 있는 중소 제작업체가 우수 K-콘텐츠를 제작해 부가가치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김 지사는 31일 경기콘텐츠코리아 랩(성남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7층)에서 ‘K-콘텐츠 지식재산권(IP) 융복합 제작 지원’ 사업의 하나로 카카오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넥슨, 스마일게이트, CJ ENM 등 지식재산권(IP) 보유기업 5개 사와 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그는 “그동안 지식재산과 관련해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의 지식재산 탈취 같은 얘기를 많이 들어서 늘 대책 마련에 신경을 많이 썼었는데 오늘은 거꾸로 지식재산 보유기업들이 함께 공유하고 활동을 같이하며 도와주신다고 해 대단히 기쁜 마음을 금할 수 없다”라며 “지식재산을 잘 활용하셔서 성공하시길 바란다. 또 받은 것만큼 적당한 시기에 적당한 방법으로 다른 분들께 또는 우리 사회에 환원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당부했다. ‘K-콘텐츠 지식재산권(IP) 융복합 제작 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군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윤택)과 NH 농협은행 군포시지부(지부장 김광식)가 5월 12일 청소년 금융 경제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군포시청소년재단과 NH 농협은행 군포시지부가 협력하여 군포시 청소년의 경제 교육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제7차 청소년정책기본계획의 정책과제인 청소년의 미래역량 제고의 일환으로 청소년 특성을 고려한 금융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청소년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체험형 금융교육 및 방과후수업 등을 활용한 대면 교육 활성화를 위해 이뤄졌다. 농협은행 군포시지부 김광식 지부장은 “학교교과 과정에 없지만 실생활에 꼭 필요한 내용을 준비할 예정이다”며“ 앞으로 농협은행 군포시지부가 청소년들의 금융교육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군포시청소년재단 최윤택 대표는 “어릴 때부터 체계적인 경제교육을 해야 제대로 된 경제 관념을 키울 수 있다”며“군포시 청소년의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해 두 기관이 힘을 합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5월 3일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에서 외국인 주민 농촌문화 교류 활성화 업무 연장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김민규 농식품유통과장, 노경신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장 등 5명이 참석한 이번 협약은 외국인 주민의 농촌체험 및 관련 정보 공유 등을 함께 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와 화성시농식품유통과는 이번 협약으로 농촌체험을 통해 도·농간 상생협력 및 문화 다양성 증진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0개국 110명의 화성시 거주 중인 외국인 주민은 23년 12월까지 월 1회 친환경 농산물재배 및 농가 방문 봉사활동을 실시(마늘수확, 양파수확, 고구마심기, 감자수확 등)하게 된다. 이에 김민규 농식품유통과장은 “계절별로 우리지역에서 나는 농산물을 직접 기르고 수확해보는 경험을 통해 한국의 다양한 농촌문화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30일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 아이누리극장에서 어린이 논산책, 텃밭여행 프로그램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어린이집 교직원 45, 체험농가5 등 총 60명이 참석한 이번 업무 협약식은 화성시, 체험농가 5개소, 어린이집 44개소 기관과 농촌 및 인적자원, 도농교류, 공공급식이용확대 협력 등에 협약서 서명을 진행했다. 이어 어린이 논산책·텃밭여행은 어린이들이 생태 감수성을 키우고 농촌과 농업을 이행할 수 있도록 돕는 농촌체험 프로그램으로 1월부터 12월동안 국공립형어린이집 37개소, 화성형어린이집 7개소, 원아 총 2,300명이 월 3회 농촌 방문, 원내활동,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정연계활동 등으로 진행된다. 이에 김민규 농식품유통과장은 “아이들이 농촌과 농업의 소중함을 알고 바른 식생활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양질의 콘텐츠가 운영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년도 어린이 논산책, 텃밭여행 프로그램 성과는 총 48개 어린이집 2,100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