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평택시의회는 지난 13일 2024 평택꽃나들이 축제에 참석했다. (사)한국예총 평택지회가 주최하고 평택시가 후원한 2024 평택꽃나들이 축제는 평택시농업생태원에서 열렸으며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을 비롯한 평택시의회 의원과 정장선 평택시장, 50,000여 명의 시민이 함께했다. 2024 평택꽃나들이 축제는 ▲식전공연 ▲개회식 ▲테이프 커팅식 ▲가래떡뽑기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유승영 의장은 축사에서“농업기술센터 일원에 활짝 핀 형형색색의 튤립을 만끽하며 완연한 봄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며“평택시의회는 지역의 대표행사로 자리매김한 본 축제에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시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3일 개막한 2024 평택꽃나들이 축제는 17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평택호 해맞이 추진위원회(위원장 이신헌)에서는 지난 1일 평택호 모래톱 공원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등 주요 내빈들과 함께 4000여 명의 많은 시민이 참여해 2024년 제14회 평택호 해맞이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평택시 현덕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노래, 풍물, 민요 등의 식전 공연에 이어 시민 안녕을 기원하는 기원제와 떡국 나눔 행사로 마무리됐다. 행사를 주관한 이신헌 위원장은 “새해에는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이루고자 하는 소망 꼭 성취하길 바라며, 이번 평택호 해맞이 행사가 평택호를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주민화합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2024년 새해에는 더욱 더 건강하시고, 사랑스런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라며, “우리 시가 한 걸음 더 발전할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한편, 평택호 관광단지는 매년 개최되는 평택호 해맞이 행사로 해맞이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정장선 평택시장이 2024년 (甲辰年) 신년사를 전해왔다. 다음은 정장선 시장의 신년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평택시민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2023년 계묘년(癸卯年)이 지나고 2024년 갑진년(甲辰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청룡(靑龍)의 해입니다. 어려운 상황에도 굴하지 않는 상상 속의 “푸른 용”처럼 모두의 목표와 꿈을 이루기 위해 전진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새해에도 저를 비롯한 모든 공직자는 살기 좋은 평택을 만들기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시가 한 걸음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정진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애정 어린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갑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는 풍요로운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정장선 평택시장은 중앙정부, 공군, 주한미군에 미군기지 주변 고도 제한을 완화해 줄 것을 요청하는 호소문을 16일 발표했다. 이번 호소문 발표는 오랜 기간 고도 제한으로 재산상 손해를 입고 있는 시민들이 정당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돕고, 나아가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택시에 따르면 캠프 험프리스(K-6)와 평택오산공군기지(K-55) 등 지역 내 전술항공작전기지로 인해 시 전체 면적 487.8㎢ 중 약 38%가 비행안전구역으로 지정돼 있다. 비행안전구역에서는 건축물 높이가 제한돼 개발이 사실상 어려워 민간 영역의 재산 피해와 도시 주거환경 악화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신장동과 팽성 안정리 일원의 경우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할 정도로 도심의 노후화가 진행 중이지만, 고도 제한으로 인한 사업성 문제로 개발이 이루어지지 못해 지역 쇠퇴 및 지역 간 불균형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 이에 평택시는 지난해 6월부터 관련 연구용역을 추진했으며, 고도 제한을 일부 완화할 수 있다는 결론을 도출한 바 있다. 시는 해당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 심의위원회 심의(이하 군보심의)’를 지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평택시는 10일 평택대학교 90주년 기념관에서 잼버리 미 스카우트 대표단 대상으로 문화공연을 개최했다. 본 문화공연은 새만금 세계잼버리 대회에서 철수하여 평택에 머무는 900여 명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공연은 태권도 시범, 평택농악, 판굿, K-POP, 비보잉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이루어진 문화 행사로 대원들의 심신을 위로하고자 준비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 평택을 대표하는 평택농악과 한국의 문화와 전통을 알리는 판굿, 국방부 1군단의 태권도 시범단 공연이 대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정장선 시장은 “미 잼버리 스카우트 대원들이 마음껏 즐기고 한국에서 좋은 추억으로 이번 여정을 마무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한미 우호 증진의 미래 리더인 미 잼버리 스카우트 참가자들이 한국 문화를 이해하고 향후 상호 문화교류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정장선 평택시장이 26일 수원지방법원 평택지원에서 진행된 공직선거법위반 선고공판에서 결국 무죄를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평택역 아케이드 착공식 및 업적홍보 문자 발송 등 정 시장이 받고 있던 혐의에 대해서 통상적인 업무이고 개인의 업적을 홍보한 사실로 보기 어렵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다. 이로써 정장선 시장은 다시 평택 시정의 책무를 할 수 있게 됐고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게 됐다. 한편, 정 시장은 판결 후 심경을 묻는 기자들 질의에 차후 밝히겠다는 의사를 전하며 가벼운 발걸음으로 평택지원을 걸어 나갔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정장선 평택시장이 10일 오후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신년 언론인과의 간담회를 통해 ‘혁신과 변화를 주도하는 100만 평택특례시’로의 기틀 완성을 위한 추진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 각처 간부 공무원과 평택시 출입 기자들이 함께한 이번 간담회에서 “4년 6개월 동안 민선 7기때부터 시민과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했다”며 평택시민들께 먼저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이어 평택시의 인구 57만 돌파로 도시브랜드 평판 상향과 동시에 조직확대, 재정자율성, 자치강화, 미세먼지 저감 성공과 함께 대한민국 1호 모범 도시 숲으로 평가받는 등 평택시가 이룬 4년 6개월간의 성과로 우리 시는 이제 경기도의 핵심 도시 상위권에 진입했음을 시사했다. 하지만 “이제 대한민국이 강대국 반열에 올라 일본을 앞섰다지만 언제 또 국제경쟁력에서 뒤쳐 질지는 아무도 모른다. 미,중 전략 경쟁으로 인한 국제정세 불안이 경기침체로까지 이어진 지금 경제위기는 물론 계속 불거지는 재해 및 안전사고는 우리 시가 반드시 딛고 일어서야 할 과제다”라며 지금에 안주하지 말라는 조언도 서슴지 않았다. 특히, “▶평택시의 민생.안전도시 ▶산업구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9일 시민이 참여하는 ‘2040 평택 도시기본계획’수립을 위해 60명의 평택시민을 시민계획단으로 위촉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2040 평택 도시기본계획’은 시가 지향하여야 할 바람직한 미래상과 장기적인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지난 9월부터 평택시는 시민 참여형 도시계획을 위해 ‘시민계획단’을 공개 모집하여 생활권, 연령, 성별 등을 고려 60명의 평택시민을 선정했다. ‘시민계획단’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위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하게 된다. 도시·공원·안전·산업 등 4개 분과로 구성해 총 5회의 회의를 진행 할 계획으로 시민이 공감 할 도시비전에 대하여 발굴하고 평택시의 미래상 등을 시에 전달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미래 20년의 도시계획인 만큼 시민들의 다양하고 참신한 의견이 반영된 2040 평택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지속가능한 도시로 성장하도록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