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회사원이었던 진세희는 영화관계자 제의로 충무로 영화제에 데뷔하며 광고, 드라마, 영화에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간단한 자기소개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배우 진세희입니다. 충무로 영화제 더씨엠알로 데뷔해서 다양한 연기 활동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며칠 전 기사를 통해서 OTT 드라마 DMZ 대성동 작품에 캐스팅 됐다고 들었는데 맡으신 역할과 간단한 작품 설명 부탁드립니다. 네. 정말 감사하게도 OTT 드라마에 캐스팅됐습니다. 임창재 감독님 작품 ‘DMZ 대성동’에 배달원 역할로 나옵니다. 제가 배달원으로 어떻게 나오게될지 상상이 안되시죠? 지금 모습과는 다른 새로운 느낌으로 촬영 중이니 기대해주세요. DMZ 대성동은 520억원 로또 1등 복권에 당첨된 북한군이 탈북하면서 벌어지는 액션코믹휴먼 드라마로 12월 딜라이브TV를 통해 볼 수 있어요. 이후에는 영화로 개봉된다고하니 관심 부탁드립니다. 배우 하시기 전 영어 선생님과 언론사에서 일하신 걸로 알고있는데 배우로 바꾸셨을 때 주변반응도 궁금합니다. 주변 반응이 반반 이었던거같아요. 부모님은 항상 제가 선택한걸 응원 해주시지만 걱정도 많으셨던거같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신인 배우 진세희가 OTT 드라마 ‘DMZ 대성동’에 출연한다고 소속사 스카이이엔티 측이 밝혔다. 2020년 충무로 영화제 “더씨엠알” 안상훈 감독 작품으로 데뷔한 배우 진세희는 다음해인 2021년 TVN “빈센조”에 출연하며 무서운 성장세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신인 배우로 급성장하고 있다. 이번에 임창재 감독이 연출을 맡은 ‘DMZ 대성동’ 드라마는 4부작으로 520억원 로또 1등 복권에 당첨된 북한군이 탈북하면서 대한민국에서 벌어지는 갈등과 교류 그리고 남북한 사람들의 조화를 그리는 작품이다. ‘DMZ 대성동’은 4부작 액션코믹휴먼 드라마로 딜라이브TV를 통해 올해 12월에 공개 될 예정이며 이후 영화로도 개봉될 예정이다. 이에 ‘DMZ 대성동’에서 진세희는 극중반에 배달원 역할로 나오며, 남북한군 사이에서 긴장감을 더해주는 역할로 출연하면서 극중 몰입감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이승준 감독이 연출한 엄정화 주연의 “화사한 그녀”에도 캐스팅 되면서 데뷔 이후 꾸준히 쌓아온 연기력은 물론 선배 연기자들과의 합을 맞추며 균형 잡힌 성장을 이루고 있는 진세희 배우가 앞으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