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소방서(서장 고문수)가 28일 오후 2시에 봄철 화재 예방의 일환으로 양감면에 위치한 건설현장을 방문해 현장안전지도와 소방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컨설팅은 건설현장 관계자들의 화재 예방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자율적인 안전관리 능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관계자 화재안전 컨설팅 및 의견 청취 ▲소방시설 등 현장 확인 ▲임시소방시설 설치 확인 및 관계자 사용법 교육 ▲소방기술자 및 책임감리원 안전교육 ▲용접ㆍ용단 등 화기 취급 시 주의사항 교육 ▲작업 시 안전수칙 준수 및 화재 감시자 배치 당부 등이다. 고문수 화성소방서장은“공사현장에는 건설자재와 같은 가연물이 많고 화재위험작업으로 인해 불이 날 가능성이 높다”라며 “화재예방수칙을 준수해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GTX-A의 개통과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을 통해 도시발전의 큰 전환점을 맞이한다. 이번 GTX-A 개통으로 핵심 일자리 지역인 강남과 판교, 화성의 연결이 크게 개선되고,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을 통해 대한민국의 대동맥 경부고속도로 50년 역사상 처음으로 지하화 구간이 만들어져 나뉜 도시가 하나로 합쳐지게 된다. 시는 명실상부 경기남부 철도교통의 핵심인 동탄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고 이를 기회로 그 상부에 정명근 화성시장이 야심차게 추진 중인 도심속 쉼터인 ‘보타닉가든 화성’과 연계해 대한민국 어디에도 없는 명품공간으로 재탄생 시킬 계획이다. GTX-A로 주요일자리 연결, 첨단기업 및 우수인재 유치에 큰 역할 할 것 정명근 화성시장은 인구 100만 돌파에 이어 시 발전의 또하나의 큰 전환점이 될 GTX 개통을 맞아 “그동안 먼 거리가 아님에도 철도인프라 부족으로 화성시의 양질의 일자리와 고품질 주거환경을 알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화성시를 선보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핵심인재들을 화성시의 첨단기업으로 모이게 해‘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도시 화성’의 완성을 앞당길 것”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해 시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27일 병점1동 병점노을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명근 화성시장, 오문섭 화성시의회 부의장, 시·도의원, 지역주민, 사회단체 회원 등 약 240명이 모여 도심 속 공원에 나무를 심으며 기후 위기 대응 실천 결의를 다졌다. 이날 심은 식재량은 ▲편백나무, 배롱나무, 철쭉, 영산홍 등 나무 1,750주와 ▲수선화, 무스카리 등 초화류 900본 등이다. 편백나무는 침엽수 중에서도 천연항균 물질인 피톤치드 발생량이 많고 미세먼지 저감 능력이 우수한 수종으로 꼽힌다. 배롱나무는 여름철 붉은 꽃이 만개하는 수종으로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민들과 함께 나무를 심으면서 나무와 숲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산림 자원을 육성을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공기 정화 및 온난화 해결의 첫걸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올해 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조림사업(15ha)과 숲가꾸기 사업(164ha )을 추진해, 전문화된 숲 관리를 통해 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 향남, 정남, 양감, 팔탄, 봉담 화성시의원 보궐선거에 나선 전 화성시의원 박연숙 후보 개소식에 수많은 지지자는 물론 화성시 국민의힘을 대변하는 전·현직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열띤 응원의 장을 마련했다. 지난 24일 발안 인근 박연숙 후보 선거캠프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화성시의회 오문섭 부의장 및 명미정, 박진섭,조오순, 정흠범, 임채덕, 차순임, 김미영, 김종복, 송선영 의원과 박명원 경기도의원까지 국민의힘 현직 도·시의원들과 홍형선 화성갑 국회의원 후보, 석호현 화성병 당협위원장이 참석했으며, 정창현 전 국회의원, 우호태 전 화성시장 등 화성시 보수의 역사인 전직 인사들도 대거 참석해 한마음으로 박연숙 후보의 승리를 염원했다. 석호현 화성병 당협위원장은 격려사에서 ”이 자리에 참석한 화성시 보수 정치인들이 하나로 결집 된 모습이 너무 감격스럽고 감사하며, 지역을 벗어나 화성시가 빼앗긴 정치 14년을 되찾아오는 기점이 되길 바란다“며, 큰 박수와 함께 박 후보의 당선을 기원했다. 이날 홍형선 화성갑 후보는 마이크를 잡지 않고 큰소리로 ”알면 알수록 왜 박연숙인지 알게 됐다. 혼자서 외롭게 가던 길에
순환토사란? - 건설폐토석을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제13조제1항에 따라 적합하게 처리한 토사를 말함 - 관계법령에 따라 인가·허가된 건설공사의 성토용 또는 복토용 및 매립시설의 복토용, 농지개량을 위한 성토용으로 사용 - 재황용 기준 : 최대지름 100m 이하, 유기이물질 1%이하(부피기준)- 순환골재 품질기준에 따른 품질 적합성 결과에 따라 시험성적서를 받아 제품화 적용 순환골재란? 순환골재는 콘크리트구조물의 해체과정에서 발생된 폐기콘크리트를 파쇄하여 나온 산물을 물리적 또는 화학적 처리 과정을 거쳐 골재로 이용하는 것 순환골재는 대부분 콘크리트의 파쇄물이므로 형상적으로는 천연골재 주위에 모르타르 성분이 부착되어 있는 것이 보통이며...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 서신면 매화리 606 번지 인근 전답 (5,700여평)에 폐토사로 의심되는 토사가 약 2,000톤 가량(20톤 덤프트럭 102대 분량) 매립되고, 그 위에 건축(혼합)폐기물을 불법매립 하는 사행위가 발각돼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현장은 이미 화성시 환경사업소 환경지도과 등에 기자들의 취재는 물론 일반민원이 여러차례 제기되고 관련 건축(혼합)폐기물 불법매립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남양전통시장상인회가 18일부터 21일동안 진행되는 ‘100만화성 시민의날’ 기념행사에 맞춰 푸짐한 추첨상품으로 시장을 찾은 시민에게 행복과 기쁨을 드리는 ‘남양전통시장 기쁨데이’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남양전통시장 기쁨데이’ 행사는 남양시장을 일터로 삼아 살아가는 우리 내 시장 상인들의 응원과 함께 침체기에 있는 지역 상권의 활성화는 물론 시장을 찾는 시민들도 함께 어우러지는 남양시장만의 특별한 행사로 진행됐다. 시장 곳곳에는 온갖 채소와 다양한 먹거리가 가득하고 각종 진귀한 물건과 생활용품 등이 시장을 찾은 시민들의 눈길을 잡았고 특히 남양전통두레패의 신나는 풍악은 절로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며, 시장 거리 안 분위기를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경품추첨행사는 3일 동안 시장에서 구매하고 받은 영수증에 주소와 이름을 적어 넣은 응모함에서 한 장 한 장 당첨자를 뽑아 선물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화성사람 이원하 배우가 사회를 맡아 특유의 활기찬 멘트로 시민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어 응모함에서 한 장 한 장 당첨자를 뽑을 때마다 기쁨과 아쉬움이 서로 교차했지만, 1등에게는 로봇청소기, 2등에겐 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국민의힘 화성시갑 홍형선 후보는 3.20(수) 화성시 비봉면에서 열린 ‘비봉지정폐기물 반대추진위 및 양노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비봉면 양노리에 위치한 한 기업이 채석장 부지에 지정폐기물 매립장 건립을 추진하면서 이에 대한 상황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는데, 홍형선 후보와 함께, 박명원 경기도의원, 정흥범 화성시의원, 지정폐기물 매립장 건립 반대 추진위원회와 양노리 일대의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반대 추진위원회 측은 “현재 지정폐기물 매립장 부지 주변에는 남양뉴타운 등 수많은 사람들이 사는 상황”이라며, “주변 지역에 수만 명이 거주하는 지역인데, 침출수 등 환경 재앙이 발생하면 단순히 비봉 지역뿐만 아니라 화성 서부 전체와 안산시까지 대규모 피해를 입게 될 것”이라며 매립장 건립 반대 의견에 주민들의 뜻을 모아달라 주장했다. 홍형선 후보는 “매립장 건립 추진은 현재 환경영향평가 중인데, 화성시가 인허가 불허를 한다하더라도, 사업 주체가 법적 소송을 걸면 화성 시민들의 의사와 상관없이 상황이 흘러갈 수 있다”라며, “명백히 매립장 건립에 반대하며, 앞으로 반대 추진위와 함께 뜻을 모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 정남장학회가 지난주 16일에 정남면 신입 대학생들에게 2024년 대학 신입생 장학금을 전달했다. 정남면 행정복지센터 무궁화실에서 진행된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정남면 인재육성을 위해 2024년 대학 신입생 중 특히 정남면에 주소를 두며, 성적이 우수하거나 생활 형편이 어려운 학생으로 선발된 10명에게 지급된다. 지원 금액은 학생 1인당 2백만 원으로 매년 대학교 신입생 10명 내외에게 장학금이 전달되고 있다. 장학금을 전달한 최홍운 정남장학회 회장은 “대학입학을 축하하며, 학문을 사랑하는 정남면의 전통을 더 가치 있게 생각해주기 바란다”라며, “지역장학회의 사랑을 받은 만큼 정남면에 애정을 갖고 공부하고 생활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남장학회는 1979년 지역 인재양성과 지역사회발전에 뜻을 둔 지역 어른 몇몇이 쌀 2가마로 시작한 장학회로, 정규회원과 사회단체 및 관내 기업들의 자발적인 후원을 통해 지금까지 약 300여 명을 후원하고 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이하 ‘재단’)은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에 주인공이 될 댄스퍼포먼스 시민참가팀을 모집한다. 화성시의 대표 축제인 화성 뱃놀이 축제는 오는 5월 31일(금)부터 6월 2일(일)까지 서신면 전곡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화성 뱃놀이 축제는 ‘상상의 바다, 희망 화성’을 슬로건으로 육·해상 선박 승선체험, 공연,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즐길거리를 통해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포먼스’는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댄스 퍼포먼스로 경연을 통해 선발되며 바다, 파도, 배 등 축제 이미지에 부합하는 주제를 가지고 장르 구분 없이 오브제를 활용한 퍼포먼스가 가능한 15명 이상의 단체면 신청이 가능하다. 작년과 달라진 점은 전국 누구나 참여가능하게 신청 장벽을 낮추어 축제 개최 전 예선전을 통한 풍성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또한 현장평가 참여가 어려운 관외팀은 영상평가를 통해 본선 진출자가 선발된다.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팀은 직접 축제의 주인공이 되어 즐길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전곡항 축제의 현장에서 본선 경연을 통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산업진흥원이 관내 소공인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솔리드웍스 3D 설계’무료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기업들이 CAD, 스케치, 어셈블리 등 3D 설계 프로그램을 활용해 제품 디자인 고도화, 설계 능력 향상 등 기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신청은 화성산업진흥원 기업지원플랫폼(hipa.hscity.go.kr)에서 할 수 있으며, 산업분류 코드가 C20 ~ C22, C25 ~ C31인 소공인 기업 대표 및 근로자,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오는 4월 4일까지 접수하여 총 10명 내외로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소공인의 경영환경을 고려하여 전자부품·반도체 관련 업종분야의 지식산업센터가 밀집된 동탄 소공인복합지원센터에서 4월 8일부터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4주간 진행된다. 한편, 화성산업진흥원은 소공인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동탄 소공인복합지원센터를 개방하여 소공인들이 클린룸 및 ▷항온항습챔버 ▷신호계측⋅정밀측정기 ▷전자파적합성 검사기 ▷3D프린터 등 32종의 장비를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보다 더 자세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