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종례 시인의 깊은 존재 탐구, 『지금, 여기 Here and now』 출판기념회 초대

  • 등록 2026.01.29 17:39:21
크게보기

“성공이 아닌 존재 확인… 삶의 순간 순간을 붙잡다”
삶의 흔적을 담은 여덟 번째 시집 ‘지금 여기 살아가는 의미’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시인 금종례가 여덟 번째 개인 시집 『지금, 여기 Here and now』를 선보이며 1월 30일 오후3시 화성상공회의소 4층 컨벤션홀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이번 시집은 삶의 성과를 나열하는 기록이 아니라, 살아있는 지금 이 순간의 존재 자체를 확인하는 데 집중한 작품이다. 시인은 지나온 시간과 다가올 시간을 앞당기지 않고, 머무르며 느낀 온도를 솔직하게 시집에 담아냈다.

 

시집에 실린 시들은 완성을 향한 선언이나 결론이 아니라, 머무름의 기록이다. 시인은 프롤로그에서 이 시집을 ‘대답이 아닌 흔적이며, 결론이 아닌 좌표’라고 정의하며 독자에게 조용한 위로와 공감을 전한다. 이는 곧 불완전하지만 충분히 살아낸 ‘나’ 자신에게 보내는 안부 인사다.

 

금종례 시인은 문학뿐 아니라 행정과 사회 영역에도 깊이 관여해왔으며, 여러 권의 시집 출간과 공동저서 집필, 경기도의원 및 교수를 역임하면서 폭넓은 삶의 경험을 시에 녹여냈다. 이번 시집 출간은 그의 깊은 내면 세계와 삶의 본질을 다룬 성찰적 결과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그녀는 『아이리스 카페』를 시작으로 『님은 내 마음 밭에』, 『그리운 기다림』, 『또 다시 기다림』, 『시 줍는 산책길』, 『찬란한 봄날을 기다리며』, 『꿈 이야기』에 이어 이번 시집까지 총 여덟 권의 개인 시집을 출간하며 꾸준히 문학 세계를 확장해왔다.

 

한편, 금종례 시인은 행정학 박사 출신으로 경기도의원과 경제과학기술위원장을 역임했고, 한경국립대학교 교수로 활동하며 문학과 사회를 연결하는 등 다양한 사회 연구를 통해 공동체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김삼성 대표기자 gisado801@naver.com
Copyright @erunnews Corp. All rights reserved.

프로필 사진
김삼성 대표기자

경기도를 사랑하는 이런뉴스 언제나 진실한 뉴스만 보도합니다.


제호: 이런뉴스(e-runnews) | 주소: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고시길 8-1 (미성) 등록번호: 경기,아53075 | 등록일 : 2021-11-15 | 발행인 : 김삼성 | 편집인 : 김삼성 | 전화번호 : 01042038205 Copyright @erunnews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