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소방서(서장 고문수)는 지난 20일 동탄기독학교 초등부 119청소년단을 대상으로 긴급구조통제단 훈련 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2024년 긴급구조종합훈련의 일환으로 누적 강우로 인접 임야 산사태 및 매몰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으며, 119청소년단 주도하에 안전사고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119청소년단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체험 내용으로는 ▲재난상황 발생에 따른 초기 상황 대처와 119긴급구조통제단 운영 과정 타임라인 방식의 훈련을 참관하는 간접적인 교육 방식 ▲재난상황을 가정한 청소년단 단원의 직접적 대피 ▲관창 조작 등 소방관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직접적 화재 진압훈련 교육을 병행했다. 고문수 화성소방서장은 “재난은 여러 상황이 복합적으로 발생하여 단편적인 교육이 아닌 종합적인 대처능력을 향상하는 게 중요하다”며 “향후 학생들이 재난안전훈련이 활성화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안성소방서(서장 배영환)는 지난 4일 다함께돌봄센터를 방문하여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119청소년단’은 어려서부터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안전을 중시하는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목표로 지난 1963년 창단된 단체다. 올해 비룡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참마을 어린이집, 광선초등학교, 다함께돌봄센터 등 4개단 91명이 안성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발대식 주요 내용은 ▲개회식 선언 및 대표단원 임명장 수여 ▲대표단원 선서 ▲청소년단 활동 안내 및 단복 배부 ▲기념촬영 ▲소방안전교육 및 소방홍보물품 배부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소방서는 이날 중도 입국 이주 아동을 위한 2024 다돌 어린이날 행사에 참여하여 소방홍보물품, 홍보 리플렛 및 주택용소방시설을 전달했다. 배영환 서장은 “안성소방서를 대표하는 119청소년단 단원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청소년단원으로 다양하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소방서(서장 고문수)는 23 ~ 25일 3일간 화성소방서 119청소년단 발대식 행사를 개최했다. 119청소년단은 소방 정신, 봉사, 친선의 3가지 핵심 가치를 통해 미래 안전리더를 육성하기 위한 단체로 현재 화성소방서 119청소년단은 총 4개대(유치부 1, 초등부 2, 중등부 1) 119명으로 구성해 활동할 예정이다. 이번 발대식은 소방공무원과 지도교사, 119청소년 단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119청소년단 발대식 축사 △지도교사 위촉장 전달 및 어린이 대표 단원 선서 △119청소년단 활동안내 및 소방안전교육 △단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고문수 화성소방서장은 “2024년 화성소방서 119청소년단으로 활동하게 된 단원 여러분들께 환영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소방안전교육 체험과 화재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미래 안전사회를 위한 안전 리더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