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미슬미, 곽문환 회장 토종 글로벌 K콘텐츠 제작 도전

명예보다는 사람이 우선이라는 신념과 뚝심으로 한평생을 살아온 인물로 평가
뮤지컬과 영화를 넘나들며, 한국 문화예술계 발전에 이바지해 온 숨은 인물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올해로 44째 시상식을 맞이하는 황금촬영상 전 조직위원장이자 ‘빛나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기업㈜진주미슬미, (주)진주미슬미 엔터테인먼트 대표 곽문환 회장이 직접 영화제작에 참여했다.

 

㈜진주미슬미 엔테인먼트는 PD,작가,감독,음악감독,배우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적극 참여해 글로벌한 K컨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문화예술 기업으로 각광 받고 있다.

 

이에 곽문환 회장은 뒤에서 묵묵히 지켜보며, 후원을 해오던 것을 벗어나 본격적으로 영화제작에 뛰어들었다. 바로 달콤하고 살벌한 로멘스 액션물로 98년 베를린 영화제에서 호평받은 ‘바리케이드’의 촬영감독이자 제17회 황금촬영상 신인 촬영상을 수상한‘한덕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나의 겁나는 여친”에 직접 참여할 뜻을 밝힌 것이다.

 

곽문환 회장은 이미 뮤지컬 넌센스2, 뮤지컬 위윌락유와 영화 그녀들의 사정 등에 제작 투자를 해 왔으며, 다양한 기업 운영 경험과 함께 풍부한 영화 지식을 소유한 인물로서 문화예술 적인 감각과 재능이 뛰어난 인물로 추앙받고 있다.

 

그중 수많은 명배우를 탄생시킨 황금촬영상 영화제 조직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뒤에서 묵묵히 한국 문화예술계 발전에 이바지해 온 인물로도 평가받고 있으며, 항상 돈과 명예보다는 사람을 중시하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늘 존경받는 인물이다.

 

그는 어릴 적부터 배우의 꿈을 동경해 왔지만, 전문경영인의 재질이 남달랐던 탓에 좋은 회사를 경영하고 가족 같은 직원들과 더 좋은 환경에서 지내기 위한 건실한 사업에 힘을 쏟아 냈다. 어느덧 다소 젊지 않은 나이에 영화와 뮤지컬 등 제작 투자로 참여하며, 다시금 꿈을 찾을 수 있었던 곽문환 회장은 사람을 중요시하는 철학을 영화에도 접목한다는 계획이다.

 

곽문환 회장은 지금 껏 사람의 피부를 가꾸고 살리고 보살피는 제품들을 주로 선보이는 ㈜진주미슬미 회사를 운영하며, 특히 다양한 특허기술을 통한 미백, 피부광택, 세포고유기능 회복력을 극대화하는 크림 등을 개발해 왔다.

 

이번에 그는 “겉모습을 치유하는 화장품이 아닌 마음을 치료하는 영화, 위로받는 영화, 좋은 미백크림을 바르는 듯한 좋은 영화를 만들고자 작품 제작이 확정된 ‘나의 겁나는 여친’ 영화에 직접 참여했다”라며, "그토록 열망하던 꿈에 한 층 더 다가왔다"라는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이제 곧 남녀 주연 캐스팅이 확정되면, 배우들과 제작 발표회를 가질 것! 이라는 곽문환 회장, 이제껏 더 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애썻던 그가 미백 크림이 아닌 영화로 사람의 마음도 치유하고 싶다는 그의 꿈이 과연 한국 영화계, 또는 문화예술계에 어떤 신선한 영향을 보일지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진주미슬미 엔터테인먼트’ 곽문환 회장은 미국 PAN인터내셔날유어스티에 경영학석사 출신으로 ㈜몬드제이, ㈜MSM Partners, ㈜바디통통, ㈜에스피그룹, NOBLE TRIBE LIMITED를 계열사로 둔 ㈜진주미슬미의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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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성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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