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숙 국민의힘 화성시의원 예비후보, “시민을 위한 원팀이다”외쳐

“그 이상의 화성시 서부 변화를 이루기 위해” 

"백지장도 국민의힘 박연숙과 함께하면, 더 쉽게 듭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박연숙 전 화성시의원이 지난 4일(월) 오전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화성시의원 국민의힘 가 선거구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국민의힘 홍형선 화성시갑 국회의원 후보도 참석해 다 같이 원팀을 외쳤고 국민의힘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며, 자리에 참석한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 외에도 박명원 도의원, 화성시 송선영, 정흥범, 조오순 시의원들도 참석해 출마를 선언한 박연숙 예비후보를 든든하게 응원하며, 열띤 성원을 보냈다.

 

박연숙 예비후보는 오랜만에 만나서 반갑다며, 서두를 열었고 “다시금 화성 서부 시민의 마음을 우선으로 시민의 아픔을 두루두루 살필 수 있게 될 기회가 생겼다”라고 기쁨을 표했으며, “8대 때 임기를 마치며, 오늘이 오기까지 화성 서부에 산재한 현안들을 내려놓은 적이 없다. 아직 부족한 서부권 시민들의 행복을 위한 민생의 길을 다시 걸을 수 있게 많은 응원을 바란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자리를 함께한 홍형선 국회의원 후보를 비롯한 도, 시의원들과 같이 화성 갑 전체의 현안 등에 뜻을 모아 머리를 맞대고 해결하는 원팀을 보여주겠다는 당찬 각오도 잊지 않았다.

 

끝으로 박연숙 예비후보는 “시민들이 바라는 행복을 체감하는 화성, 더 밝은 미래와 번영이 함께 할 화성을 만드는데 우리 원팀이 함께 나서겠다”라며, “정치는 시민의 마음을 우선 하는 것, 아픔을 먼저 살펴야 하는 것”이라는 정치 철학을 확고히 하겠다고 다짐하며, 모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다가올 4·10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동시에 치러질 ‘202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 화성시 기초의회의원 가선거구(봉담읍 일부·향남읍·팔탄면·양감면·정남면)에 출마한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박연숙, 민주당 최은희, 진보당 한미경, 무소속 최청환 예비후보 4명이며, 선의의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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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성 대표기자

진실에 접근시 용맹하게 전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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