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국민체육센터 2024년 상반기 경영수지 90% 달성

경영수지가 90.7% 넘는 사업장은 여주국민체육센터가 유일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여주도시공사(사장 임명진)는 지난 23일 2024년 상반기 심사분석보고회를 통해 경영수지가 가장 높은 사업장으로 ‘여주국민체육센터’를 선정했다고 전했다.

 

이번 상반기 심사분석보고회는 여주도시공사 모든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업무실적과 하반기 사업계획을 공유하는 자리였으며, 주요 사업실적 내용 중 경영수지가 90.7% 넘는 사업장은 여주국민체육센터가 유일하다면서 별도에 격려 메시지를 전했다고 말했다.

 

 

또한 기타 공사·공단 중에서도 이와 같은 실적은 전국에서도 매우 우수한 경영 실적으로 볼 수 있는 성과를 보였다고 관계자는 덧붙였다.

 

국민체육센터에 특성상 수지율이 높게 나올 수가 없는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며, 10년 이상 노후화된 시설과 강사 인력난 문제에도 불구하고, 여주국민체육센터는 효율적인 경영으로 높은 경영수지율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주국민체육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인 효율성 향상을 위해 더 포괄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원활한 수영강습을 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인력 충원 계획과 시설 노후화에 따른 문제 해결을 위한 개선 계획을 강구하고, 여주 시민들께 더 다가서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끝으로 여주도시공사 임명진 사장은 좀 더 효율적인 경영방식을 통해 공사 발전을 위한 노력을 늦추지 않을 것이며, 지역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공기업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약속한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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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성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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