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만 경기도 의원 오산의 꿈을 위해 오산시장 출마 선언

2022년 "상상 그이상의 오산" 이 시작 될것,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송영만 경기도 의원이 24일 오산시청에서 오산시장 출마선언기자회견을 가졌다.

 

송의원은 먼저 "저의 세상은 꿈꾸는 사람의 것" 이라며, 오늘 이자리에서 제 꿈은 바로 "상상 그 이상의 오산"을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다.

 

송의원은 오랫동안 시민 모두가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생태와 녹색이 어우러져 숨쉬는 도시, 사람의 냄새가 풍기고 문화와 예술이 삶 속에 녹아있는 생활공간 창출, 역사의 향기와 삶의 기억들이 살아나는 오산을 꿈꿔 왔다고 전했다.

 

또한 코로나로 인하여 힘들고 지친 20~30 세대를 주축으로 학생과 더불어 자영업자 상인 주부 어르신 아이 및 모든 오산 시민들을 위해 그 아픔을 치유하고 보듬어주는 시장이 되고자 오산시 민주당 맏형으로서 서민의 곁에 서기 위해 오산의 좀더 좋은 방향으로의 전환과 오산시민의 꿈을 위해 새로운 대안과 추진력으로 더욱 발전된 오산을 만들어 갈것이라 다짐했다.

 

이어 오산시 발전을 위한 네가지 미래 비전을 제시, ▶첫번째는 확장가능한 도시▶혁신적 경제도시▶일상의 생활행복도시▶AI스마트 도시, 를 계획중이며, 실현에 옮길 단계만 남았다며, 소신 있게 발언 했다.

 

확장가능한 도시는 오산서부지역 확장을 통해 4차산업 인력육성과 기업유치에 중점을 두고 오산 외삼미동 일대(동탄생활권)를 화성시와 협의 하에 화성시로 편입과 동시에 정남 금복리 고지리 내리 등을 오산시로 편입할 계획을 내세웠다.

 

혁신적 경제도시는 누읍공단을 활용하여 첨단 ICT 융 · 복합 지식기반 서비스 산업 밸리조성, 배후 산업단지 유치로 청년 일자리 확보 및 창업, 주거복합공간, 여성 스타트업 육성 펨테크밸리 조성을 약속 했다.

 

일상의 생활행복도시는 오산형 스마트 도시로 재구성 하여 지역균형 발전과 시민일상이 존중받는 안전한 녹색오산을 만듬 과 동시에 문화시설과 체육시설을 확충하여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즐거움과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거듭나고 결혼해서 더욱 살기좋은 도시,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 양성평등이 실현되는 오산을 만들어 가겠다는 소신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AI스마트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초,중,고 혁신 AI교사제 도입과 세교2지구 ICT특성화고 신설 등 4차산업을 선도할 신산업(AI, 빅데이터 등) 특화 생태게 조성을 통해 디지털 기술이 콘텐츠가 되는 도시로 발전시키는데 한치의 주저함 없이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송영만 의원은 오산도시경제시민연구소 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경제 전문가로서 오산을 오산시민을 위한 시장이 필요한 시기라며, 다시한번 송영만을 믿고 꿈을 이루자며, 기자 회견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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