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중부초등학교 5학년 학생 23명이 11일 오전 성남시의회 홍보관을 견학했다. 방문한 학생들은 안극수 의원의 환영 인사를 받았다. 학생들은 성남시의회 1층 홍보관을 관람하면서 시의회의 기능과 시의원의 역할 등 대하여 견학진행자의 설명을 들었다. 또한 성남시의 지역구와 지역 의원, 비례대표 의원들을 보여주는 지도를 함께 살펴보며 선거제도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방문한 본회의장에서는 본회의가 진행되는 의원석에 앉아 본회의장의 각종 시설물과 회의 진행 과정에 대해 알아본 후, 실제 회의가 진행되는 영상을 시청하며 안건이 처리되는 과정을 지켜 보았다. 또한 직접 의사봉을 두드려 보는 ‘의사봉 3타 체험’을 하고, 성남시의회 SNS 캐릭터 ‘이로운’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견학을 마쳤다. 성남시의회 안극수 의원은 이날 시의회를 방문한 어린이들에게 “성남시의회에 방문한 것을 환영합니다”라며 “오늘 성남시의회 방문을 계기로 여러분들이 더 크고 다양한 꿈을 꾸며 자랄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성남시의회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일 두 차례(9시, 10시 30분) 단체견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파주 운정지구내 운정9초등학교(이하 ‘운정9초’)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과 편리한 인근 학원 이용 등을 위해 학교 후문과 보행육교를 설치해 달라는 학부모들의 집단민원이 국민권익위원회의 조정으로 해결된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 이하 국민권익위)는 오늘 경기 한국토지주택공사 파주사업본부에서 신청인 대표와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공사), 파주시, 파주교육지원청, 파주경찰서 등 관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태규 부위원장 주재로 현장조정회의를 개최하여 운정9초 후문 및 교통안전시설 추가 설치에 대한 최종합의를 이끌어 냈다. 내년 9월에 개교 예정인 운정9초는 인근 5개 공동주택단지에 사는 1,251명의 학생들이 이용할 예정인데, 현재 정문만 설치하는 것으로 계획되어 있어 학생들이 등교를 위해 먼 거리를 돌아서 가야하고 방과 후 인근의 학원 등을 이용하기에도 불편한 상황이다. 이에 학부모들은 학생들의 등하교 불편과 교통위험이 크므로 후문과 교통안전시설 설치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을 조성해달라고 국민권익위에 집단민원을 제기했다. 국민권익위는 지난해 11월 고충민원 접수 이후 약 8개월 동안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중부초등학교 4학년 어린이들이 5일 오전 성남시의회 홍보관을 견학했다. 방문한 어린이들은 조우현, 추선미 의원의 환영 인사를 받았다. 어린이들은 성남시의회 1층 홍보관을 관람하면서 시의회의 기능과 시의원의 역할 등에 대하여 견학진행자의 설명을 들었다. 또한 성남시의 지역구와 지역 의원, 비례대표 의원들을 보여주는 지도를 함께 살펴보며 선거제도에 대해 생생하게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방문한 본회의장에서는 본회의가 진행되는 의원석에 앉아 본회의장의 각종 시설물과 회의 진행 과정에 대해 알아본 후, 실제 회의가 진행되는 영상을 시청하며 안건이 처리되는 과정을 상세히 배웠다. 또한 직접 의사봉을 두드려 보는 ‘의사봉 3타 체험’을 하고, 성남시의회 SNS 캐릭터 ‘이로운’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견학을 마쳤다. 성남시의회 조우현, 추선미 의원은 이날 시의회를 방문한 어린이들에게 “비 오는 날 학교 밖으로 나와 성남시의회 견학을 하게 된 오늘이 평소어렵게 느껴졌던 지방의회와 시의원에 대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의미있는 날이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성남시의회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일 두 차례(9시, 10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산시가 맞벌이가정의 출근으로 아침 일찍 등교하여 혼자 교실에 있는 초등학생을 안심하고 돌봐주는 ‘아침틈새돌봄’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초등학생 자녀를 둔 맞벌이, 한부모가정 등을 대상으로 학교 유휴 공간인 도서관 및 유휴 교실을 활용해 2019년부터 아침을 이용한 틈새 돌봄을 제공해 왔다. 그러다 지난 2021년 학교돌봄터 사업이 시작되면서 교실 리모델링을 통해 돌봄 전용 공간을 마련되자 시는 학교 돌봄터 교실을 공유하여 운영하고 있다. 현재 오산시 고현초, 원당초, 세미초 3개 학교에서 아침돌봄을 운영 중으로 각 학교마다 정원은 20명이다. 마을돌봄강사가 오전 7시부터 등교시간인 9시까지 아이들을 돌본다. 아이들이 학급으로 가기 전 숙제나 준비물 확인, 정서적 안정감을 위한 미술·음악 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국 최초로 운영을 시작한 아침틈새돌봄은 현재까지 맞벌이 가정의 열렬한 호응을 얻고 있다. 아침 틈새돌봄을 신청한 보호자는“1학년인 아이가 아침 일찍 등교를 하게되어 걱정이 컸는데, 아침돌봄 덕분에 아이가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한 것 같아 마음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관내 2023년 초등학교 입학생이 있는 가정에 입학축하금을 지급한다고 전했다. 이번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지원사업은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가고자 화성시 평생교육과에서 진행한다. 지급대상은 2023학년도 초등학교 1학년 입학생을 기준으로 하며, 23학년도 초등학교 입학일을 기준으로 화성시에 주민등록을 둔 보호자 중 1인에게 화성지역화폐 20만 원을 1회 지급한다. 신청기간은 2. 27.(월) ~ 11. 30.(목)요일 까지며, 화성시청 홈페이지에 온라인으로 신청을 할 수도 있고 또는 보호자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신청서가 비치돼 있으니 작성 후 접수하면 지급요건 확인 후 접수일 기준 다음 달 15일 또는 말일에 지급한다고 한다. 이에 화성시 박정은 평생교육과장은 “초등학교 입학을 축하드리며, 입학축하금을 시작으로 앞으로 더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하며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에서 신청할 때 본인의 신분증은 필히 지참해야 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