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지난 15일 경기도대학혁신플랫폼(GUIP)이 ‘기술협력 네트워킹’을 성남시혁신지원센터에서 개최했다. GUIP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공약사업으로 지역대학과 혁신기관이 기업들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협력을 끌어내는 사업이다. 이날 개최된 네트워킹은 GUIP의 2024년 첫 교류회로 지역 기업을 초청해 혁신기관과 대학 간 소통과 기술협력을 강화하고 바이오헬스 분야의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경기도와 성남시의 중소기업 지원사업 프로젝트 설명에 이어 GUIP 김영주 단장(가천대 교수)의 ‘바이오헬스-빅데이터·ICT·AI 혁신플랫폼’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됐다. 김 교수는 “GUIP 플랫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한 교육 시설과 장비 등 인프라에 대한 공유·오픈형 협력 체계를 구축해 오픈할 예정이다”라며, “기업의 기술 애로 해결 지원을 위한 단계별, 수준별 프로그램을 기획·발굴해 전문가를 활용한 협력 프로그램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성남산업진흥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YI),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기술지원과 협력 사례
“약 110조 원이 복지예산, 그중 약 23조 500억이 노인복지예산이며, 지자체 별 15조 원을 포함하면, 약 38조 원의 비용 중 기초연금이 가장 많으며, 대부분이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생활지원사, 요양간호사, 간병인 등 인건비에 기초를 두고 있어 국가적으로 한계점을 드러내고 있다. 인구의 약 20%인 노인분들에 대해 디지털 헬스케어 같은 분야에서 무언가를 찾아보고자 노력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디지털 환경이 대안이 되지 못하는 실정이다. 디지털 돌봄이란? 대상자(고령자)에 맞는 돌봄을 위해서 돌보는 사람이 1:1이 아닌 1:5로 1:10으로의 케어가 가능한 돌봄 환경을 가능하게 만드는 것”이라는 김영주 교수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급변하는 현대생활 필수불가결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사회적 통합돌봄 시스템과 관련해 2024 갑진년 첫날인 1일 디지털 돌봄 전문가 가천대학교 김영주 교수와의 만남을 가졌다. 김영주 교수는 노인 인구 천만 시대에 대해 “2024년 지방자치단체 예산을 살펴보면, 일반적으로 예산이 조금씩 줄어든 반면 복지예산만큼은 약 10%씩 늘어나는 추세다. 장애인 복지, 고령화에 따른 어르신 복지, 저소득 국민,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