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10조 원이 복지예산, 그중 약 23조 500억이 노인복지예산이며, 지자체 별 15조 원을 포함하면, 약 38조 원의 비용 중 기초연금이 가장 많으며, 대부분이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생활지원사, 요양간호사, 간병인 등 인건비에 기초를 두고 있어 국가적으로 한계점을 드러내고 있다. 인구의 약 20%인 노인분들에 대해 디지털 헬스케어 같은 분야에서 무언가를 찾아보고자 노력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디지털 환경이 대안이 되지 못하는 실정이다. 디지털 돌봄이란? 대상자(고령자)에 맞는 돌봄을 위해서 돌보는 사람이 1:1이 아닌 1:5로 1:10으로의 케어가 가능한 돌봄 환경을 가능하게 만드는 것”이라는 김영주 교수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급변하는 현대생활 필수불가결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사회적 통합돌봄 시스템과 관련해 2024 갑진년 첫날인 1일 디지털 돌봄 전문가 가천대학교 김영주 교수와의 만남을 가졌다. 김영주 교수는 노인 인구 천만 시대에 대해 “2024년 지방자치단체 예산을 살펴보면, 일반적으로 예산이 조금씩 줄어든 반면 복지예산만큼은 약 10%씩 늘어나는 추세다. 장애인 복지, 고령화에 따른 어르신 복지, 저소득 국민, 등등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메타아이넷 함경원 대표는 진료현장에서 무시되고 있는 환자의 식이정보를 푸드그램 1.0 개발을 통해 환자 식습관 식이 모니터링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함대표는 ”진료 현장은 환자의 문진을 통해 진료와 약물 처방이 이루어지고 있고 약물처방에 도움이 되는 환자 식습관 모니터링의 필요성을 알고는 있으나, 개원의들의 시스템 구축 비용과 운영 비용등의 부담으로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다“라고 말하였다. 푸드그램 환자 식이 모니터링 앱은 병의원 및 약국을 이용하는 남녀노소 환자들이 병의원 약국에서 보낸 카카오톡이나 문자 링크를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푸드그램 앱을 통해 간편하게 식이 사진을 찍기만 하면 식이관리 DB에 저장과 동시에 영양사의 분석과 AI 식이 영양소 분석을 통해 의사,약사들이 환자 상담시 의료상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식이관리 시스템 푸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향후 디지털 헬스케어 전환 사업에 맞춰 식이관리 앱처방 솔루션을 다양한 만성질환자 대상으로 확대하고 스포츠인 대상으로 근력관리 및 근손실 방지를 위한 필요영양소 식이관리 솔루션도 개발 완료 예정이라고 밝혔다. &n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주)메타아이넷 함경원 대표는 지난 코로나19 한시적으로 허용된 비대면 진료 플랫폼 모니터링 결과 무자격으로 불법 비대면 진료 처방 사고가 있었고 이러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의료인 자격 인증서비스를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이용하는 환자들이 안전하게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모든 디지털 의료 환경에서 적용 가능한 자격인증 API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개발총괄 이상복 부대표는 “한시적으로 경험한 비대면 진료 앱 서비스들은 병의원, 약국 진료처방, 복약지도 등 의료 환경을 고려하지 않고 일방적인 플랫폼 사업자의 사업 아이템을 주축으로 의료 법률 조항을 무시한 불법 행위를 수차례 진행해 왔다” 이중 가장 중요시 해야할 의료인 자격인증과 의료기관 인증의 부재로 의료인 무자격자의 비대면 진료 행위를 경험하면서 “이번 자격인증 API 개발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비대면 의료서비스를 환자,의사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함경원 대표이사는 “디지털 헬스케어 전환 시점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빠르게 변화되어 적응해 나가는 것 또한 중요하나, 빠른 변화 만큼 의학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