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2023년 11월 24일 오후 6시, 크리스마스 대형 트리와 루체비스타에 점등을 시작으로 ‘제1회 오산시 크리스마스 마켓’이 막이 올랐다. ‘너는 나의 선물’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크리스마스 마켓은 점등식, 개막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정계·관계·종교계 주요 인사들과 시민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하늘소리 협동조합의 캐럴 합창 직후 참석자들의 카운트다운과 함께 크리스마스 대형 트리와 루체비스타가 점등됐고, 곧이어 축하 불꽃놀이까지 더해져 분위기를 한껏 끌어 올렸다. 이어진 개막식에서는 크리스마스 마켓의 성공과 원동 상점가의 활성화를 기원하는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이권재 시장은 축하 인사에서 “오산에 (겨울철) 랜드마크형 축제가 없었는데 이번 크리스마스 마켓이 오산을 상징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오산 크리스마스 마켓을 방문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오는 12월 24일까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산역 광장과 아름다로(舊 문화의 거리) 원동 상점가 일원에서 열리는 오산시 크리스마스 마켓에는 ▲유럽형 크리스마스 마켓 부스 ▲체험형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다가오는 11월 30일까지 쿠팡에서 화성시 사회적경제 상품 특별전 ‘화사한 마켓’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특별전은 화성시 사회적경제 상품 특별전으로 사회적기업의 우수한 상품을 소개하고 사회적경제 기업 판로지원을 통해 관내 지역경제 활성화에 한 몫 거들고자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하는 방법은 온라인 쇼핑몰 ‘쿠팡’ 쇼핑 카테고리 ‘착한상점’에서 [화성시 사회적경제 상품 특별전 – 화사한 마켓]에 참여하면 된다. 화사한 마켓에서는 화성시 사회적경제 상품 특별전 운영, 전 제품 15% 할인쿠폰 제공, 구매 금액에 따른 랜덤박스 증정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이에 이영혜 사회적경제과장은 “화성시 사회적경제 상품 특별전을 통해 일반 시민들에게 화성시 사회적경제 기업의 우수한 상품을 좋은 가격에 소개하는 기회를 마련했다”라며 “사회적경제 기업 판로지원을 통해 사회적경제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