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이번 주 수원에서 나에게 꼭 맞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는 ‘수원뷰티페스타 2024’ 박람회가 개최된다. 오는 10월31일부터 11월2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를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가득 채울 ‘수원뷰티페스타 2024’는 전시관에 102개 업체가 참여해 다채로운 상품을 선보이고, 뷰티 팁을 전수하는 메인 무대와 뷰티 산업의 첨단을 소개하는 세미나장, 기업간 비즈니스를 연결하는 상담관 등 한꺼번에 뷰티를 즐기고. 배우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수원시, K-뷰티 중심지 위상 보여준다! 수원시는 뷰티 관련 자원이 풍부한 도시다. 지난해 4월을 기준으로 화장품제조기업 82개가 수원에 둥지를 틀고 있고, 화장품책임판매업으로 등록한 업체는 582개소에 달한다. 이·미용서비스업소로는 4200여개소가 등록돼 있다. 인구가 120만명을 웃돌아 든든한 소비층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뷰티에 관심이 높은 20~30대 인구가 30% 이상을 차지해 관련 산업이 성업할 수 있다. 이 같은 배경을 바탕으로 뷰티 산업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수원시는 지난해 처음으로 뷰티박람회를 개최했다.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이었다. 작년에 이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13일(목)부터 16(일)까지 4일간 수원컨벤션센터(광교)에서 열리는 식품전문박람회(팔도밥상페어 2023)에서 홍보판매부스 2개소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박람회는 농가형 가공제품 판로지원을 위한 직거래 박람회로 화성시도 기업에 대한 지원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품 홍보를 위해 참여한다고 밝혔다. 총 250개사 400부스로 운영되는 박람회는 약 5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여하게 되며, 화성시에서는 제부도전통양조(전통발효식초), 애벌레(곤충 이용 캔디류) 2개소가 참가해 생산·가공 우수 농산물 가공제품 판매 및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화성시농업기술센터는 다음달 8월10~8월1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수원국제식품박람회에도 참여할 계획이며, 다옴협동조합(누룽지·식혜), 웨일즈(과일즙) 등 2개 농가가 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에 송필재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박람회 참여는 화성시 농산물가공품을 신규 고객과 바이어들에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맛과 품질이 우수한 화성시에서 만든 농산물 가공제품을 적극 홍보해 나가겠다”고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