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이 시대를 사는 현대인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주는 책이 출간됐다. ‘나에게 주는 위로’ 부제 ‘행복의 편견 깨기2’가 바로 그 책이다. 이 책은 현직 기자가 살아온 흔적을 돌아보면서 결국 소소한 일상이 곧 행복이었다는 메시지를 전해준다. ‘나에게 주는 위로’는 살면서 힘들고 지칠 때, 또는 아프고 괴로울 때 위로를 주는 책이다. 행복하다는 것 별거 없다. 그저 매일을 사는 순간순간이 소중하고 아름다운 시간이라는 것을 재차 알려준다. 때문에 우리는 하루하루를 즐겁고 의미 있게 살아가야 한다. 그 하루가 모여 먼 훗날 나를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음을 이 책은 잔잔한 이야기로 풀어준다. 현대를 사는 우리 모두는 위로를 필요로 한다. 이 치열한 삶의 현장 속에서 원하던 원치 않던 먹고 살기 위해 발버둥 쳐야 하는 현실을 외면할 수 없다. 그런 고달픈 인생을 대다수의 사람들은 원망하며 살아간다. 현실을 벗어나기 위해 시간을 쪼개고 쪼개 발악하며 살지만 삶은 나아지지 않는다. 그래서 절망하며 자신을 학대한다. 위로조차 받지 못하는 처참한 현실이 원망스럽지만 그래도 스스로 헤쳐 나가야 한다. 적어도 이 책은 아픔을 겪고 있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이 5월 20일부터 7월 12일까지 「제 4회 비블리오 배틀」 예선 참가자 모집에 들어간다. 「비블리오 배틀」이란 책을 뜻하는 ‘비블리오(biblio)’와 전투를 의미하는 ‘배틀(battle)’의 합성어로, 도전자가 정해진 시간 동안 한 권의 책을 소개하면 평가단이 함께 읽고 싶은 책을 현장투표로 선택하는 토너먼트식 서평 대결이다. 화성시문화재단 도서관 ‘비블리오 배틀’은 2021년 시작되어 3년간 총 8권의 ‘챔피언 북’을 선정한 바 있다. 시민 공모를 통해 정해진 제 4회 비블리오 배틀의 주제는 ‘다시 시작하게 힘을 준 책’이다. 참가자는 자신이나 타인에게 다시 시작할 힘이 되어준 책을 선택하여 추천 이유와 감상, 책에 얽힌 사연 등을 자유롭게 소개하면 된다. 모집 대상은 △초등 4~6학년 △청소년 △일반 세 부문이다. 참가 신청은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 접수 후, 책 소개 영상파일을 담당자 이메일(trip2soo@hcf.or.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예선 결과는 8월 7일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영상 서면 심사를 통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사립 작은도서관 매뉴얼 발간 소식을 전했다. 이번 사업은 작은도서관 등록부터 폐관까지 운영에 필요한 실무 매뉴얼 발간을 통해 민간 운영자의 업무 효율화 및 대시민 도서관 서비스를 제고 하기 위한 사립 작은도서관 운영 매뉴얼 제작으로 진행됐다. 배부일은 20일 이후를 기점으로 사립 작은도서관 운영 매뉴얼 제작 공유회를 통한 오프라인 배부와 화성시 e-book(ebook.hscity.go.kr) 홈페이지 및 작은도서관 (hscitylib.or.kr/small)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배포를 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사립 작은도서관 운영 매뉴얼(사립 작은도서관을 위한 친절한 안내서)를 시작으로 작은도서관 등록 및 폐관 절차, 작은도서관 운영전반(도서관 관리 및 공모사업 등), 관내 사립 작은도서관 현황 및 관계법령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이에 이병희 도서관정책과장은 “책을 사랑하는 화성시민들을 위한 사립 작은도서관 운영 매뉴얼 발간을 기쁘게 생각하고 사립 작은도서관 관계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백만화성 특례시 위상에 걸맞은 도서관 문화가 공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라는 말이 있다. 나 자신과 집안, 국가 혹은 천하까지 관리하려는 마음 자세는 당연히 중요하다. 하지만 어린 시절부터의 성장환경에서부터 몸에 밴 태도로, 지역의 모든 일, 모든 사람들을 자연스럽게 하나로 묶어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다는 것은 더 큰 힘을 줄 수 있다고 믿는다. 정치하는 사람으로서 정말 감사한 무형의 자산이라고 생각한다. 김선교 저서 ‘현장이 답이다’ 중...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전 양평군 군수이자 21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선교 전 의원이 지난 6일 여주 인근 썬밸리 호텔에서 ‘현장이 답이다’라는 제목의 책 발간 북콘서트를 열었다. “현장이 답이다”라는 말은 평소 김선교 전 의원의 인생에 모티브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는 양평에서 나고 자란 순수 양평군 토박이로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국회의원까지 그야말로 최연소란 타이틀을 달고 다닌 입지적인 인물로 사람들의 입에 거론되는 인물이다. 국회 도의회 시의회 군의회 정치한다는 인사들은 너나 할 것 없이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을 유행처럼 하고 다닌다. 하지만, 김선교 전 의원만큼 양평 곳곳 현장을 때로는 두 발로 때로는 자전거를 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