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다가오는 11월 30일까지 쿠팡에서 화성시 사회적경제 상품 특별전 ‘화사한 마켓’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특별전은 화성시 사회적경제 상품 특별전으로 사회적기업의 우수한 상품을 소개하고 사회적경제 기업 판로지원을 통해 관내 지역경제 활성화에 한 몫 거들고자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하는 방법은 온라인 쇼핑몰 ‘쿠팡’ 쇼핑 카테고리 ‘착한상점’에서 [화성시 사회적경제 상품 특별전 – 화사한 마켓]에 참여하면 된다. 화사한 마켓에서는 화성시 사회적경제 상품 특별전 운영, 전 제품 15% 할인쿠폰 제공, 구매 금액에 따른 랜덤박스 증정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이에 이영혜 사회적경제과장은 “화성시 사회적경제 상품 특별전을 통해 일반 시민들에게 화성시 사회적경제 기업의 우수한 상품을 좋은 가격에 소개하는 기회를 마련했다”라며 “사회적경제 기업 판로지원을 통해 사회적경제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2010년 소셜커머스로 서비스를 시작한 쿠팡은 2014년 자체 배송 서비스인 로켓배송을 도입하면서 우리나라 택배시장에 큰 변화를 일으켰다. 로켓배송의 시작으로 대한민국의 배송, 물류업계는 빠르게 변화하고 성장했다고 볼 수 있으며, 고객서비스가 최우선인 쿠팡은 고객이 배송으로 받는 스트레스를 없애는데 박차를 가했다. 쿠팡이 풀필먼트서비스를 도입하면서 국내 택배시장의 기존 프로세스와는 전혀 다른 시스템으로 고객을 만족시켰으며, 한국의 아마존이라 불리는 계기가 됐다. 쿠팡은 자체 배송 시스템 도입과 더불어 쿠팡친구(구 쿠팡맨)라는 자체 배송기사 고용으로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택배기사라는 직업에 대한 인식 변화를 가져왔으며, 2021년 택배사업자를 취득하면서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를 출범하고 본격 택배기사 영입에 뛰어들었다. 현재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는 전국 480여 개의 쿠팡 퀵플렉스 직접운영관리 파트너사를 두고, 퀵플렉스 모집 및 관리 업무를 위탁 간접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쿠팡 퀵플렉스가 고수입을 발생시킬 수 있는 하나의 직업으로 큰 인기를 끌면서 퀵플렉스를 통해 배송을 시작하는 택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