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인재육성재단, 교육부 주관 공모사업 「우리마을 미래소환」 프로젝트 국회 연계 활동 진행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재)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은 지난 9일 2023 빅테크 기반 스타틴업 프로젝트 「우리마을 미래소환」 참여 학생 17명과 국회를 방문해 연계 활동을 진행했다.

 

빅테크 기반 스타틴업 프로젝트 「우리마을 미래소환」은 교육부 주관의 미래교육지구 사업으로 지역사회 연계·협력을 통해 진로체험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신기술을 활용한 창업․창직 프로그램으로 2022년 교육부장관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올해 2년차 사업을 실시 중에 있다. 2023년 참여 학교 선정 시, 지역 내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신설 고등학교를 우선 지원하여 화성시 소재 이솔고등학교가 선정되었다.

 

이번 프로젝트의 국회 연계 활동에는 이솔고 재학생 17명을 중심으로 이솔고 교사 3명,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장학사 1명, 화성시청 주무관 1명, 창업멘토 2명 그리고 재단 관계자 5명까지 총 29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오전 주요활동으로 국회본회의장을 참관하며 전문 해설사의 안내를 통해 국회의 역할, 기능 그리고 시설물에 대한 정보를 파악했다. 이날 오후 학생들은 국회미래연구원과 연계한 미래이슈 심포지엄에 참여해 대한민국의 미래비전을 위한 활발한 토론을 이어갔다.

 

특히, 국회본회의장 참관에 앞서 이원욱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화성을)과 대화의 장을 마련하여 국회에 대한 학생들의 사전 이해도를 높였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임선일 대표이사는 “이번 국회 연계 활동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국가가 맞이할 미래를 예측해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사회에 대한 시각과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교육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김삼성 대표기자

경기도를 사랑하는 이런뉴스 언제나 진실한 뉴스만 보도합니다.


포토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