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환경친화적 저탄소 食문화 캠페인’개최

환경에 피해를 최소화하는 식문화 지향
탄소 절감의 식문화를 알리기 위한 행사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학부모와 일반시민 300 ~ 400명을 대상으로 2023 환경친화적 저탄소 食문화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캠페인 장소는 관내 국공립유치원으로 19일인 어제 첫 번째 장소인 서연유치원에서 시작했으며, 금일 20일 오전에는 두 번째 장소인 동탄호수유치원에서도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함께 무난히 행사가 이어졌다.

 

화성시 농식품유통과 공공급식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식생활교육화성네트워크 강사가 주관한 이번 행사의 주요 내용은 탄소 절감의 식문화를 알리기 위한 실천항목 L자파일 배부와 실천 다짐 인증샷 이벤트를 통한 로컬푸드(사과) 및 텀블러 배부, 그리고 껍질째 먹는 사과 시연 및 시식으로 진행돼 참석한 이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이에 김민규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기후 위기를 체감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자 하는 인식이 확산되길 바란다”며, “지역농산물인 환경친화적 로컬푸드 소비로 환경에 피해를 최소화하는 식문화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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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성 대표기자

진실에 접근시 용맹하게 전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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