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경기도 선수단 「제3일차」 순위 경쟁 팽팽

메달을 떠나 모든 참가자들에게 환호와 축하를...

이번대회는 메달 색을 떠나 꼴찌부터 일등까지 모든 참가자들에게 감사하며, 또한 같이 환호하고 같이 축하를 전합니다.   대회 동행자...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장애인 동계스포츠 저변확대의 붐을 일으키고 있는 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3일차 결과가 나왔다.

 

경기 결과를 보면, 경기도는 오늘까지 금15개, 은 22개, 동 16개로 지금껏 한 번도 1위를 빼앗기지 않고 계속해서 선두를 유지하고 있으며, 뒤로는 서울이 바짝 붙어있고 강원이 3위, 전남이 4위로 집계되고 있다.

 

대회 폐막을 하루 앞두고 알파인스키, 크로스컨트리스키, 아이스하키 등 주요 종목에서 선전한 경기도 선수단은 남자 알파인 대회전 양지훈(선수부)과 정현식(동호인)선수, 여자 알파인 대회전 정선정(동호인)선수, 남자 크로스컨트리스키 4Km 이찬호(선수부)와 김민영(선수부)선수, 여자 크로스컨트리스키 4Km 봉현채(선수부)선수가 각각 1위를 차지하며, 금 6개를 추가했다.

 

 

이 밖에도 혼성 아이스하키도 예선에서 또한번의 승리를 하며, 결승전을 눈앞에 두고있지만, 혼성 휠체어컬링 4인조 경기는 서울에 아쉽게 패했다.

 

21일인 내일 주요경기는 혼성 아이스하키 OPEN (선수부) 결승전 강원과, 남자부 여자부 크로스컨트리스키 6Km경기 등이 펼쳐지며, 이에 응원하는 이들은 경기도 선수단의 승전보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대회 관계자의 평에 의하면, 혼성 아이스하키 경기는 쉽지 않겠지만, 크로스컨트리스키는 우승이 유력하다는 긍정적인 평을 내려 내일의 기대를 한층 돋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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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성 대표기자

진실에 접근시 용맹하게 전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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