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석범 국회의원 예비후보, 반려동물 공공의료체계 구축 등 보건복지 분야 공약 발표

아동청소년 급식 바우처 지원 확대 및 초등학교 생존수영 의무교육
장애인, 노약자 등 교통약자 이동권 확보를 위한 ‘부릉이’ 차량 지원사업
어르신에게 소득 상관없이 원하는 소일거리 지원
다자녀가구 차량주유비 지원 및 반려동물 공공의료체계 구축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진석범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약자, 다자녀 가구, 그리고 반려동물을 포함한 사회의 모든 구성원을 아우르는 포괄적인 복지 정책을 제시하며, 보건복지분야에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굳건한 약속을 했다.

 

공약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아이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모두 증진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급식 바우처 지원의 확대와 모든 초등학생에게 생존수영을 가르치는 의무교육을 도입하겠다고 밝혔으며, 다자녀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가족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차량 주유비 지원도 발표했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장애인과 노약자가 사회적 활동에 더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특별 지원 차량인 ‘부릉이’를 도입하여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확보하겠다”라며, 모든 어르신이 소득에 관계없이 원하는 활동이나 소일거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는 노년층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회적 참여를 증진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진석범 예비후보는 “반려동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공공의료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하며, “반려인구가 1,500만명시대이다. 반려동물이 가족 구성원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인식하고, 그에 상응하는 지원을 제공하겠다”라며, 그 필요성을 강조했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모든 시민과 사회 구성원이 포용되는 복지 정책을 통해 우리 지역을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공약 발표는 동탄시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진석범 예비후보의 의지를 분명히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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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성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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