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재)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윤희) 누림청소년문화의집(관장 허윤행)은 오는 18일 5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하여 ‘5월 청소년이라면 누려라!’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모두누림센터 광장에서 진행되며,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부스, 공연,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체험부스에서는 업사이클링 양말목 공예, 행복 가죽 팔찌 만들기, 마음으로 보는 타로 등 총 15개의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가족들이 직접 운영하는 중고상품 플리마켓도 열릴 예정이다.

공연으로는 청소년 댄스·밴드·합기도 동아리와 비보잉 그룹 ‘엠비크루’ 공연이 준비되 었으며, 누림청소년문화의집 마스코트인 ‘뽀꾸’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과 푸드트럭 등도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 담당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 활동과 공연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 또한 가족들과 함께 참여하여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행사와 관련된 문의사항은 모두누림센터 홈페이지(https://www.hswf.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누림청소년문화의집 031-350-434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