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성 경기도당위원장후보 "조직이 탄탄한 미래가 든든한 경기도당 만들겠다"

민생을 떠난 정치는 국민에게 외면 당한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당이 승리하면 민주당이 승리합니다. 임종성과 함께 승리 하는 경기도당을 만들어 주십시오” 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임종성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을)이 3일 수원 시청 인근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경기도당위원장 도전 출마의 변을 전했다.

 

경기도의회의원 7대,8대 에 이은 더불어민주당(경기도당청년위원장, 4050특별위원회위원장, 조직사무부총장, 국가균형발전특별위원회 경기추진본부장, 세계한인민주회의 수석부의장) 등 묵묵히 한길을 걸으며 20대국회를 거쳐, 현21대 경기도광주시(을)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임의원은 “2020년 도당위원장 선거에서 단일화로 양보 했다. 이번에는 승리하는 경기도당을 위해 또 2년 후에 있을 총선에 이길 수 있는 당을 만들기 위해 두 번의 양보는 없다.”고 했다.

 

이어 주기적인 지역 맞춤 컨설팅으로 지역위원회 순회 간담회를 정례화 시켜 계파가 아닌 지역위원회 중심의 도당 운영을 실현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 2017년 당 조직사무부총장을 역임하며, 20만 명에 불과 했던 권리당원을 100만 당원으로 성장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도당의 조직 재정비에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민주당의 외연 확장과 지지기반을 단단히 하겠다고 언급했다.

 

더불어, 민생을 떠난 정치는 국민에 외면을 피할 수 없다는 각오로 도당과 지역위원회를 연결할 핫라인 설치와 각 지역별 성공사례를 공유 해 민생문제에 빠른 대응뿐 아니라 지역현안 해결에도 유능한 경기도당과 지역위원회를 구축 하겠다고 덧 붙였다.

 

마지막으로  임의원은 “조직 전문가로서 청년과 청년정치인이 정치교육과 정당정치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과 기회를 마련해 당성과 실력을 겸비한 청년정치인을 꾸준히 배출하는 경기도당을 만들겠다.” 는 포부를 밝히며 간담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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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성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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