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거대 야당에 묻힌 오산시 하지만 오산시민을 위한 시정을 펼칠 때 그는 가장 공격적으로 돌변한다. 주위를 살펴봐도 이권재 시장처럼 직진하는 인물은 어디서든 찾기 어렵다는 것이 정설이다. 이권재 시장은 지난 7월 15일 본인의 오산시장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오산시 제1호 세일즈맨을 자처하며, 국회, 중앙부처, 경기도, LH 등 어느 곳이든 마다하지 않고 찾아 나섰습니다”라고 어필한 바 있다. 생각해 보면 그의 그런 공격적인 성향은 오산에서 정치에 입문하기 위한 시련과 실패와 끊임없는 도전이 가져온 결과물이라 볼 수 있을 것이다. 주변(수원, 화성, 평택)을 둘러봐도 집안(오산시)을 둘러봐도 이권재 시장의 편은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국민의힘 소속으로 당선된 이권재 시장과 몇몇 시의원을 제외하고는 도의원, 국회의원, 다수의 민주당 시의원들이 20여 년 오산시에 장기 집권을 했다. 오산시 인근 수원, 화성, 평택시도 별반 다르지 않은 걸 보면 민주당 텃밭이라는 이야기는 그저 그냥 나온 말이 아닌 것을 볼 수 있는데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이권재 오산시장의 +2.14% 근소한 차의 당선은 그 누구도 예상하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지역 소방서에 근무하는 소방관이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발견한 화재를 신속히 진압해 큰 피해를 막아 지역사회의 모범을 보여 화재다. 양주소방서에서 근무 중인 박수민(女) 소방사는 지난 23일 22시경 비번날 음식점에서 식사 도중 식당 내 에어컨 뒤쪽에서 발생하고 있는 화재를 발견하고 빠르게 119 신고 접수 및 분말소화기를 활용해 소방공무원이 도착하기 전까지 화재 진압을 시도했다. 자칫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에 박 소방관의 정확하고 신속한 조치로 인해 대형 화재로 확대되지 않게 초기 진화를 직접 행동으로 실천해 시민들의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박수민 소방사는 “조기 발견해 큰 화재를 막을 수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라며 “소방관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이며, 앞으로도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주저 없이 행동에 임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자는 지난 11일 안성에 있는 한 음식점에서 지인들과의 조촐한 만남을 통해 제22대 총선에 출마 의지를 밝힌 후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하겠다는 각오에서 “물가 인상, 금리 인상, 공공요금 인상 월급 빼고 다 오르는 현실에서도 서민의 삶에는 관심이 없고 자신들의 기득권 지키기에만 몰두하고 있는 정치에 많은 국민들께서 환멸을 느끼고 있다”라며 “정치는 권력과 권위가 아니라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공정한 질서 위에 국민 모두 열심히 일한 만큼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한 바 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안성시 국민의힘 이영찬 예비후보자가 금일(2023년 12월 12일) 제22대 총선 예비후보등록을 마치며, 그의 1호 공약으로 “한경국립대학을 혁신적인 교육체계 도입으로 더욱 업그레이드 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먼저 한경국립대학교를 2만 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는 일류 반도체 대학으로 발전시킬 것을 약속하며, 이는 안성시의 발전과 안성 경제 성장을 한 층 더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중요한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뿐 아니라, 이영찬 예비후보자는 해당 대학을 “의과대학으로도 전환 시
(동영상 출처=이런뉴스) 석호현 “꿈과 소망 그리고 기쁨이 있는 나라에는 생명 사랑, 정직 실천, 어려움 극복의 마음이 3가지가 어우러져 아이와 어른이 함께하는 동화 속 이야기가 행복한 현실이 된다. 바르게 생각하는 힘, 아름다운 마음, 실천하는행동의 선물은 훌륭한 인성의 힘이 된다”라는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시사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석호현 국민의힘 화성시병 당협위원장은, 2023년 08일 금요일 오후 화성시 봉담읍에 위치한 어린이문화센터에서 아이와 부모님을 위한 “석호현의 동화나라 1, 2집”북콘서트를 진행했다. 동화나라 1 서두를 살펴보면, 15년간 아이들의 인성교육을 일관된 뿌리로 삼아 성장한 원동력은 지혜와 도덕성과 곧은 윤리 체계가 고스란히 들어있는 동화에 대한 그의 진실한 믿음과 실천이 담아진 철학이 보인다. 모든 어른의 희망인 아이들이 이제는 스스로 판단하고 선택할 나이가 되어 여기 수록된 동화들이 옛 추억이 됐지만, 책을 읽으며, 유치원 시절 추억을 반주하는 경험을 통해 새로운 활력소를 충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도 책 안에 녹아있다. 이어 어린 시절에 읽는 동화는 우리가 살아가야 할 세상의 지혜를 밝혀줄 등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라는 말이 있다. 나 자신과 집안, 국가 혹은 천하까지 관리하려는 마음 자세는 당연히 중요하다. 하지만 어린 시절부터의 성장환경에서부터 몸에 밴 태도로, 지역의 모든 일, 모든 사람들을 자연스럽게 하나로 묶어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다는 것은 더 큰 힘을 줄 수 있다고 믿는다. 정치하는 사람으로서 정말 감사한 무형의 자산이라고 생각한다. 김선교 저서 ‘현장이 답이다’ 중...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전 양평군 군수이자 21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선교 전 의원이 지난 6일 여주 인근 썬밸리 호텔에서 ‘현장이 답이다’라는 제목의 책 발간 북콘서트를 열었다. “현장이 답이다”라는 말은 평소 김선교 전 의원의 인생에 모티브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는 양평에서 나고 자란 순수 양평군 토박이로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국회의원까지 그야말로 최연소란 타이틀을 달고 다닌 입지적인 인물로 사람들의 입에 거론되는 인물이다. 국회 도의회 시의회 군의회 정치한다는 인사들은 너나 할 것 없이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을 유행처럼 하고 다닌다. 하지만, 김선교 전 의원만큼 양평 곳곳 현장을 때로는 두 발로 때로는 자전거를 타며,
10년전 우연한 기회에 접한 그림공부, 그리고 그 시간속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들, 이런 작가를 응원과 격려로 동행해 온 가족들... 어쩌면 이러한 외부 환경과 조건들이 내면의 꿈과 희망인 '이정표'를 만났을 때, 그 때 비로서 보이지 않던 길이 열리고, 느끼지 못했던 환희의 열매(작품)가 열리는 것이 삶이 아닐까? 약력 2015~2023 화성수채화협회 정기전 7회 2019~2022 화성미술협회 정기전 4회 2017 경기수채화협회 초대전 2020 산수화 프로젝트전 2022 화성미협 수채화분과 함께 어울림전 등 그룹전 다수 2022 화성미술대전공모전 입선 현재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 유화 교육 과정 중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이난영 작가의 개인전, '여행과 꿈, 그 시선이 머무는 곳에' 가 오는 7월 1일부터 30일까지 화성시 향남읍 소재 '갤러리 북카페 아르모니아'(대표 이옥희, 삼천병마로 216 중앙빌딩)에서 열린다. (아름다운 사람들/화성시)이난영 작가는 13년전 화성시로 이사를 왔다. 이후 화성시 맘카페를 통해 '수채화 그림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을 알게 돼 그림을 배우기 시작한 전업주부이다. 그렇게 그림의 매력에 푹 빠져 지낸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