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에서는 12월 크리스마스를 맞아 어린이들이 즐겁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어린이 파티 프로그램을 12월 14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크리스마스 어린이 파티’는 트리 모양의 우드판에 못을 꽂아 전구와 실, 장식 등을 가지고 내 손으로 직접 만드는 크리스마스 장식 ▲크리스마스 트리, 산타 관련 책을 읽고 경험을 이야기하면서 소품을 만드는 ▲기다려 크리스마스, 직접 파티시에 역할을 하면서 컵케이크를 눈사람 모양으로 꾸미는 ▲눈사람 컵케이크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 크리스마스 어린이파티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즐거움을 나누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 크리스마스 어린이파티 행사는 11월 26일 오전 11시부터 이천시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9일 제21회 평택 청소년영상제를 개최했다. 이번 청소년영상제는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와 영상동아리 영상단RG가 주관하고, 평택 미디어센터와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 협력을 통해 전국 단위의 영상제로 진행됐으며, 총 45개 출품작 중 본선 8개 작품의 시사회 및 시상식을 운영했다. 이 날 수사은 대상에 JJ필름의 ‘매듭’, 최우수상에 이태양의 ‘끄트머리’, 흰바람벽의 ‘사랑 한 끼’, 우수상에 스크린플레이의 ‘도시락’, 안나친의 ‘안녕, 나의 친구’가 수상했으며, 입상에 나유진영화의 ‘어른어른’, MOVING의 ‘진실게임’, 스타트린의 ‘그들의 밤’이 입선했다. 대상을 받은 JJ필름은 “여름방학 동안 폭염주의보를 뚫고 땀 흘려 힘들게 만든영화로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정말 뿌듯하다”며, “또 함께 했지만 오늘 오지못한 드림온씬 식구들 너무 고생하셨고, 앞으로도 더 좋은 영상과 영화를 열심히 만들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행사를 주관한 영상단RG 회장 김은성(한광여고 2학년)은 “영상제를 준비하고 운영하며, 또 한 번 청소년들의 영상에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6일 배다리도서관에서 저출생 대응 인식개선 교육의 하나로 비커밍맘 시즌2 갈라 뮤지컬 공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뮤지컬 비커밍맘은 임신‧출산‧육아를 소재로, 아이를 간절히 기다렸던 부부가 부모로 성장하는 과정을 다룬 공연으로, 이날 공연장에는 부모와 자녀, 예비 부모 등 시민 120여 명이 찾았다. 공연을 관람한 한 시민은 “가족과 함께 볼 수 있어 좋았고 공감되는 내용도 많아 서로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 이런 기회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교육을 적극 추진하겠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미술관은 11월 15일부터 2025년 2월 23일까지 민화와 K팝아트 특별전 《알고 보면 반할 세계》”을 개최한다. 이 전시는 한국의 전통 민화(民畫)로부터 한국적 팝아트의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의 작품은 작자 미상의 전통 민화 27점과 더불어, 현대미술 작가 권용주, 김상돈, 김은진, 김재민이, 김지평, 박경종, 박그림, 백정기, 손기환, 손동현, 오제성, 이수경, 이양희, 이은실, 이인선, 임영주, 조현택, 지민석, 최수련 총 19인의 작품 102점으로 구성된다. 전시의 주제에 관한 질문 이 전시는 네 가지 질문을 바탕으로 구성됐다. ‘현대미술의 관점에서 민화를 어떻게 읽을 수 있는가?’, ‘한국 현대미술에서 팝아트는 어떤 양상을 이루는가?’, ‘한국 현대미술에서 K아트란 어떤 것일까?’ 그리고 ‘민화와 팝아트의 사이에서 K팝아트가 어떻게 드러날 수 있는가?’이다. 전시의 전 과정 안에서 이 질문들은 매 시점 각양각색으로 떠오르는 답을 비출 것이다. 이 열린 가능성 안에 한국 현대미술에서 바라보는 민화 그리고 K팝아트를 조명하고자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의왕시 청계동 원터마을 주민들이 함께 만드는 ‘2024 원터마을 음악회’가 지난 14일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음악회는 원터마을과 지역주민들이 멋진 가을날 음악으로 하나 되어 소통하고 화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계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엘포레스트232, ㈜원뮤직악기사, 포르테시스템 등이 후원했다. 음악회에는 아트그룹 환타, 이예린(소리꾼), 숲나학교, 소리나눔색소폰앙상블, 김세미(바이올린), 유환민(트럼펫) 등이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주민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복민석 통장은 “원터마을 주민들과 함께하는 첫 음악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기쁘고, 서로 교류하며 소통하는 뜻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김진천 원터마을 노인회장은 “원터마을 음악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음악회를 시작으로 마을 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자리가 지속적으로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의왕시 내손1동은 지난 16일 내손동주민센터에서 청소년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제1회 내손愛 Fun! Fun! Fun!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의 장학기금 마련과 지역주민화합을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8개 사회단체 및 지역주민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주민자치회 작품발표 및 공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일일찻집, 통장협의회 플리마켓, 체육회 슐런대회, 새마을지도자회·바르게살기협의회 음식마당, 방위협의회의 투호놀이 등 8개 사회단체별 특성에 맞는 사업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또 체험부스에서는 △모락산아이들의 누에고치브로치 만들기 △청년협동조합 뒷북 비석치기 △갈뫼중학교 양말목키링만들기 △의왕소방서(의용소방대) 심폐소생술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그외에도 종교단체(새에덴교회, 효민교회, 용화사)가 참여한 음식마당, 내손1동다함께돌봄센터의 팝콘나눔, 함께쓰는우산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생산품 판매 등 지역 내 다양한 기관들이 참여한 즐거운 축제 한마당이 펼쳐졌다. 이날 페스티벌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군포문화재단은 오는 12월 26일,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국립합창단과 함께 ‘전쟁 그리고 평화’ 공연을 진행한다. 국립합창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전쟁이 초래하는 비극과 아픔을 음악으로 승화시키고, 평화를 소망하는 마음을 군포시민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공연의 1부는 프란츠 요제프 하이든의 ‘전시미사’를 시작으로 전개된다. 1796년 나폴레옹의 프랑스군과 전쟁에 대비해 총 동원령을 발표한 오스트리아에서 쓰인 이 곡은, 전쟁에 대한 불안감과 인간의 공포, 그리고 평화에 대한 염원을 담고 있다. 이어 2부에서는 영국의 현대 작곡가 칼 젠킨스의 ‘평화를 만드는 사람들’을 감상할 수 있다. 이 작품은 평화를 위해 헌신한 인물들(간디, 마틴 루터 킹, 넬슨 만델라, 마더 테레사 등)의 가르침을 가사로 사용하여, 인류 평화에 대한 소망과 전쟁의 아픔을 치유하고자 하는 염원을 표현하고 있다. 아울러 민인기 예술감독(국립합창단 단장)의 지휘하에 전쟁과 평화라는 무거운 주제를 더욱 의미 있게 해석할 예정이다. 독창자로는 소프라노 박소영, 메조소프라노 김세린, 테너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안양시는 청소년을 응원하는 ‘안양일번가 넘버원 페스티벌’이 지난 15~17일 추위를 잊은 청소년과 시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8일 밝혔다. 많은 청소년들이 만안구 안양일번가 일대에서 3일간 펼쳐진 패션쇼 및 디제잉파티, 버스킹, 스트리트 댄스, 패션·뷰티 체험 프로그램,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즐기며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난 16일 안양일번가 메인무대 앞에서 진행된 ‘쓰면! 이루어진달’ 프로젝트는 달 모양의 대형 조형물에 꿈과 소망을 적고 기원하는 행사로 청소년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포토존으로도 인기가 많았던 달 조형물은 축제 동안 하늘로 띄워져 거리를 밝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16일 ‘넘버원 토크콘서트’에 참여해 20여명의 청소년들과 ‘청소년 관련 이슈와 문화정책’이라는 주제로 소통했다. 청소년들이 생각하는 행복감, 스트레스로 인한 상담지원 정책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최대호 시장은 “이번 축제가 학업으로 지친 학생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이 되고, 청소년들이 꿈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재)광명문화재단은 2024년 연극 '늘근도둑 이야기'를 오는 12월 24일(화) 오후 3시, 7시 30분 광명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연극 '늘근도둑 이야기'는 1989년 초연 이후 여러 기획 공연을 통해 재공연되어 왔으며, 매 공연마다 동시대를 대변한다는 평을 받으며 명품 사회 풍자 연극으로 35년간 꾸준히 주목을 받아온 작품이다. 이처럼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늘근도둑 이야기'는 대학로뿐만 아니라 수많은 지방 투어를 통해 전국 각지의 관객들과 소통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작품이다. 또한, 인터파크 예매자 평점 9.5점, 네이버 예매자 평점 4.5점이라는 높은 평점을 기록하며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연극 '늘근도둑 이야기'는 대통령 취임 특사로 풀려난 두 늙은 도둑이 미술관 금고를 털어 노후 준비를 하려다가 벌어지는 포복절도 코미디 이야기로, 도둑들의 어리석고 인간적인 모습을 통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또한, 박철민, 노진원, 이호연 등 베테랑 배우들이 출연하여 화려한 입담과 뛰어난 순발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박철민 배우는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김포시 통진도서관은 2024년 어린이 프로그램 ‘별별 이야기’를 오는 12월 5일 목요일 16시에서 18시까지 통진도서관 2층 세미나실에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별아저씨의 별난 우주 이야기》, 《천문학 콘서트》, 《빠삭하게 아는 나도 박사, 별과 우주》 등을 집필한 이광식 작가가 진행한다. 강의는 초등학생 1~3학년을 대상으로 재미있는 별과 우주 이야기를 주제로 하며, 별과 우주에 대해 알아보고 내 생일 별자리를 그려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의 신청은 11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통진도서관 홈페이지 ‘문화 행사 신청(모집/행사)’에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