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군포시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9월 4일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군포시 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매년 9월 1일부터 7일까지 지속되는 양성평등주간은 양성평등 실현을 촉진하고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지정된 기간이다.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를 주제로 열린 이번 기념행사는 여성단체와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유공자 표창, 축하공연, 특강 순으로 진행됐으며, 양성평등 실현에 공헌한 유공자 7명에게 시장 표창이 수여되었다. 축하공연으로 결혼이민자로 구성된 “두드림”에서 다이나믹한 난타공연을 선사했고, 2부에서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정혜경 강사의 ‘내 일상의 양성평등’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었다. 기념식이 열린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는 군포시 가족센터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21가정사랑훈련학교, 군포여성민우회성폭력상담소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국립여성사전시관 순회전을 여는 등 다채로운 연계 행사를 진행했다.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하여 9월 2일부터 진행중인 특별전시는 국립여성사전시관 순회전 ‘역사 속 여성인물’을 주제로 9월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오는 9월 3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명사 특강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양성평등주간은 9월 1일부터 7일로, 양성평등 실현을 촉진하고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주간이다. 이번 행사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을 주제로 시는 일·가정 양립 실천을 통한 실질적인 남녀평등 구현 분위기를 조성하고 아동의 권리를 보호해 차별없는 사회에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고자 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재치있는 입담으로 정평이 난 아동 전문가 박근주 교수가 ‘바른교육으로 바른사회를 향하여’를 주제로 강연한다. 영유아의 권리를 존중하고 성인지 감수성을 기반으로 올바르게 양육하는 방법 및 성차별을 극복하고 남성과 여성이 조화로운 사회를 만들자는 양성평등주간의 취지와 맞물려 한 층 더 의미있는 강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명사 특강에 앞서 양주가정폭력상담소에서는 10시 20분과 11시 30분 2회에 걸쳐 성폭력 예방 뮤지컬 인형극을 공연한다. 또한, 양주시가족센터, 어린이집연합회, 양주시여성단체협의회 등이 함께하여 양성평등 실천 캠페인 및 다문화가족 인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의회는 4일,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열린 2023년 화성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 참석했다. 양성평등주간은 양성평등기본법 제38조 및 동법 시행령 제23조(양성평등주간행사)에 근거해 매년 9월 1일에서 7일까지 양성평등 주간으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행사에는 김경희의장과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 김미영, 김영수, 김종복, 명미정, 배정수, 배현경, 송선영, 위영란, 장철규, 이용운 의원이 참석했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세계경제포럼이 발표한'세계 성 격차 보고서'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성 격차 지수는 전체147개국 중 99위로 여전히 하위권이다”라며, “누군가의 엄마, 누군가의 아빠, 누군가의 무엇이 아닌 오롯이 ‘나다운’ 꿈을 꾸고 이룰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기념식은 화성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서효숙)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1부에서는 청년에술단의 식전공연과 양성평등 유공자 시상, 2부에는 초청강의 및 공연등의 순서로 진행 됐고, 시민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