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변인단이 31일 ‘제29회 바다의 날’을 기념해 풍요로운 바다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다음은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변인단의 논평 전문이다. 오늘은 ‘제29회 바다의 날’입니다. 바다는 오래전부터 인류를 비롯한 모든 생명체의 근원인 동시에 삶의 원천이 되어 왔습니다. 특히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나라는 연간 95만 톤에 달하는 어업생산량을 자랑합니다. 국민 1인이 연간 소비하는 수산물도 70kg가량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소중한 바다가 점점 쓰레기로 뒤덮이고 있어 불안감이 커지는 상황입니다. 국내에서 발생하는 연간 해양폐기물 중 상당량이 바다로 흘러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중 완전히 분해되지 못한 미세플라스틱은 해양생태계를 파괴하는 것뿐 아니라 돌고 돌아 결국 우리 몸에도 흡수됩니다. 훼손된 해양생태계를 회복시키고 가꿔나가는 것은 인류 전체가 힘을 모아서 해결해야 할 과제이자 피할 수 없는 숙명입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청결한 바다 환경 조성에 노력하시는 해양 관계자분들과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또한 인류 공공의 자산인 바다와 인류가 상생하는 길을 찾아내는 동시에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2024-2025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올해는 31일 해양수산부 주관 제29회 전국 바다의 날 기념식과 연계해, 수도권 최고의 마리나 시설을 갖춘 전곡항 일원에서 ‘상상의 바다, 희망 화성’을 콘셉트로 개최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해양 도시로서의 매력을 돋보일 수 있는 요트·보트·유람선 등 해상 승선 체험과 펀 보트, 수상자전거 등 해양 레저체험 등 다양한 해양레저 활동과 문화 행사가 운영된다. 특히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위해 최신 기술을 활용한 증강현실(AR) 체험과 야간 EDM 페스티벌 개최 등 젊은 세대의 참여를 위한 프로그램도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지난해 관람객의 큰 호응을 받았던 야간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요트·유람선 밤배 승선, 불꽃놀이, 이색요트 꾸미기 대회 등으로 색색의 배로 밤바다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육,해상에는 요트와 보트를 상시 전시해 화성시 해양레저 관광·산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 뱃놀이 축제는 화성시를 넘어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