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장애인승마협회(이하 도장애인승마협회)가 지난 28일 경기도 관내 장애인승마의 저변 확대와 보급을 위해 ‘2024 경기도 장애인승마 종목보급 강습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애인승마 종목보급 강습회는 용인특례시에 소재한 신갈승마클럽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 학생·학부모, 기관 관계자 총 60여 명의 참여하에 장애인승마 종목 소개를 시작으로 말의 특성 교육, 말 먹이주기, 스크린 승마 체험 등을 함께 하며 마무리됐다. 도장애인승마협회 윤종혁 회장은 “관내 장애인, 장애인 가족 그리고 관계자들이 말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통해 말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내고 말과 교감하는 모습을 보면서 승마의 매력을 또 한 번 느끼게 되었으며,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종목보급 강습회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에 예산 지원을 통해 연속 사업으로 유지 운영될 수 있었기에 경기도장애인체육회에 감사한다”라고 전했다. 현재 도장애인승마협회는 현재 4개 시‧군 지부(부천시장애인승마협회, 남양주시장애인승마협회, 이천시장애인승마협회, 용인특례시장애인승마협회)가 있으며, 향후 각 시‧군 지부에서도 종목보급 강습회가 운영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장애인승마협회(윤종혁 회장)가 지난 29일 신협중앙회에서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후원금을 전해준 신협중앙회는 2014년에 우리나라 최초 기부협동조합인 '신협사회공헌재단'을 설립하며, 이와 같은 후원을 지속해 오고 있다. 이날 신협중앙회 후원금은 협동조합의 가치인 협력과 조화의 힘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이바지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 추진 사업 일환의 하나로 이번 후원이 결정됐다고 전했다. 경기도장애인승마협회는 2019년에 제2대 협회장인 윤종혁 회장이 취임하면서 비교적 접근성이 쉽지 않은 승마를 조금 더 많은 사람 (장애인, 비장애인)들이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강습회와 승마 페스티벌 개최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엘리트 분야에서 특히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는 승마 종목 종합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뤄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윤종혁 회장은 “신협중앙회 후원금을 십분 활용해 지역사회의 어린이와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제1회 평생 어부바 승마 힐링 나눔 페스티벌'과 유소년 승마 영재 발굴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