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국민의 힘, 양평 2)은 29일 양평상담소에서 양평군 지역기업 관계자와 양평군 지역기업 운영의 애로사항 및 운영 현황에 대해 청취하고, 그에 따른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정담회를 개최했다. 먼저 양평군 지역기업 관계자는 “23년 발주 공사 관련 24년 현재 1건이 진행됐는데 이는 지역기업의 사전정보 입수의 어려움 및 담당 부서와 업무 협력 및 네트워크 그리고 기업의 인지도 등이 미흡 한데서 온 결과다. 이에 관련 부서의 협력과 경기도 발주에 대한 정보 제공 등 지역기업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지원책을 모색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이혜원 의원은 “경기도 관련 부서에 각 시·군에서 진행하는 공사 시 시·군 지역기업체를 고려해달라는 요청과 함께 사전에 제공되는 정보 확인 및 조치 상황 등을 확인 검토하겠다. 그리고 지역기업 관계자께서도 양평군, 양평군의회와 위 상황에 대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건의하길 바란다. 저도 함께 최선을 다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답변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국민의 힘, 양평 2)은 28일 양평상담소에서 양평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들과 위탁 운영 치매안심센터 연장 요건 및 운영 현황에 대해 논의하는 정담회를 진행했다. 양평군 치매안심센터는 2010년 양평군치매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을 시작으로 2017년 치매국가책임제 시행에 따라 양평군 치매안심센터로 명칭 변경, 2019년 치매안심센터 신축 이전, 2023년~2024년 국립교통재활병원에서 위탁, 2019년 위탁 요건 및 향후 일정을 지자체에 공표하여 기위탁 운영을 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우리 센터는 계약기간이 종료해도 안정적 센터 운영 유지가 가능한 위탁 운영을 현재까지 큰 무리 없이 해왔다. 그러나 얼마 전, 지자체 보건소가 직접 인력을 고용해 운영한다는 방침을 확인했다. 그로 인한 직원들 고용 불안 등의 우려로 인해 센터운영자로서 매우 당혹스럽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양평군 치매안심센터는 도시와 농어촌 차이를 고려한 차별화된 운영과 우수기관 벤치마킹을 위한 타 기관 방문을 통해 행정 처리 및 체계의 간소화를 보완하고 업무 효율성 증대(전문인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국힘, 양평2)은 28일 도의회에서 진행된 ‘24년 제10회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양평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생 및 교사 등 31명은 의회의 역할 및 기능에 대한 교육과 함께 모의의회 과정 등을 체험했다. 이어 ‘도의원과 만남’ 순서를 통해 의원의 역할 및 의정활동 등 평소 학생들이 궁금했던 내용들을 묻고 답하며 학생들과 소통했다.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석한 학생들은 “의회를 직접 둘러보고 경험할 수 있어 신기했고, 의원님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혜원 의원은 “청소년의회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데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정책들을 마주함에 있어서 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바라보고 경청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은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학습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경기도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및 참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