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성남시의회가 제9대 후반기 의장단 구성을 완료하고, 새로운 리더십 아래 의정 활동의 첫 걸음으로 7. 3.(수) 현충탑을 참배했다. 현충탑 방문에는 새롭게 구성된 제9대 후반기 의장단인 이덕수 의장과 안광림 부의장, 정용한 국민의힘 대표의원, 이준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강상태 의회운영위원장, 서은경 행정교육위원장, 조우현 경제환경위원장, 안극수 문화복지체육위원장, 박은미 도시건설위원장, 김종환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김선임 윤리특별위원장 등 11명 전원이 참석했다. 새롭게 선출된 이덕수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 구성원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며, 앞으로 시민을 위해 봉사하고 성남시의 미래를 여는 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덕수 의장은 참배 후에 가진 기자회견에서 "제9대 후반기 성남시의회는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의회의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각오로 모든 의원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의정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이 의회 활동의 최우선 과제임을 강조하며, 이에 필요한 다양한 정책과 조례 개정에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참배 행사에 참석한 의장단 구성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백만화성과 함께하는’ 화성FC가 화성 아라셀 공장 화재사고 희생자 추모 분향소를 찾아 참배했다. 화성FC 이기원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 및 선수단 50여명은 지난 6월 28일(금) 오후 2시 화성시청 1층 본관 로비에 마련된 화성 아라셀 공장 화재사고 희생자 추모 분향소를 찾아 안타까운 사고로 목숨을 잃은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기원 화성FC 대표이사는 "지역에서 일어난 사고로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분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뜻에서 추모분향소를 찾았다. 희생자들에게는 깊은 애도, 유가족분들에게는 위로를 전하고 부상당한 분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