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 화성시민의 힘 대표 화성시 서부는 타지역 음식물 쓰레기 천국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지난 7일 화성시민의 힘 김용 대표가 화성시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화성 서부에 우후죽순 조용히 들어서는 음식물폐기물 처리시설에 대해 매우 심각한 수준임을 표명했다. 김 대표의 말을 인용하면 화성시는 2016년부터 2021년 사이 지역주민을 배제한 음식물처리 깜깜이 증량변경 인허가로 민간 대형설비 특정 4개사 1일 465톤에서 3.3배 증가한 1일 1.525톤 처리시설이 마도와 남양 지역에 집중해 타 지자체 음식물류폐기물까지도 처리한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어 환경영향평가 절차와 간담회 한번 없이 타 지자체의 1일 음식물류폐기물 1.010톤(환경부자료 2021년 말)을 처리 중인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헌법이 보장한 시민들의 재산권, 행복추구권, 건강권, 알권리 등을 침해하면서까지 은밀히 진행됐다고 언급했다. 또한 2021년 환경부 자료에 따르면 전국 음식물류폐기물 발생량이 1일 14.919톤이며, 수도권은 약 50%인 1일 7.024톤, 서울의 경우 1일 2.785톤을 처리하는데 민간설비는 없고 공공설비 4곳의 업체 처리량이 1일 895톤으로 나머지 1.890톤은 외부에서 처리한다고 시사했다. 특히 화성시는 1일
- 김삼성 대표기자
- 2023-06-08 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