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GTX-A의 개통과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을 통해 도시발전의 큰 전환점을 맞이한다. 이번 GTX-A 개통으로 핵심 일자리 지역인 강남과 판교, 화성의 연결이 크게 개선되고,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을 통해 대한민국의 대동맥 경부고속도로 50년 역사상 처음으로 지하화 구간이 만들어져 나뉜 도시가 하나로 합쳐지게 된다. 시는 명실상부 경기남부 철도교통의 핵심인 동탄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고 이를 기회로 그 상부에 정명근 화성시장이 야심차게 추진 중인 도심속 쉼터인 ‘보타닉가든 화성’과 연계해 대한민국 어디에도 없는 명품공간으로 재탄생 시킬 계획이다. GTX-A로 주요일자리 연결, 첨단기업 및 우수인재 유치에 큰 역할 할 것 정명근 화성시장은 인구 100만 돌파에 이어 시 발전의 또하나의 큰 전환점이 될 GTX 개통을 맞아 “그동안 먼 거리가 아님에도 철도인프라 부족으로 화성시의 양질의 일자리와 고품질 주거환경을 알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화성시를 선보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핵심인재들을 화성시의 첨단기업으로 모이게 해‘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도시 화성’의 완성을 앞당길 것”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국민의힘 안성시 이영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철도문제를 간단하게 해결하는 방법이 있다”라고 강조하며, 임기내 철도 건설을 이루어 내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철도나 지하철이 없는 도시는 안성시라고 강조하며, “안성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수도권 30분 이내 접근이 가능한 이동권을 확보하겠다고”라고 피력했다. 평소 부지런한 일꾼이라는 평을 듣고 있는 이영찬 예비후보는 “의외로 간단한 해법이 있다”라고 언급하며, 임기 내 신속하게 철도 사업을 이루어 낼 것을 강조했다. 이에 안성시민들은“안되면 되게하라는 정신으로 반드시 이루어 내겠습니다”라고 말하는 이영찬 예비후보에게 “이영찬이면 할 수 있겠다!”라는 큰 기대와 희망을 걸고 있다. 여당 예비후보인 이영찬 예비후보는 현 여당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성을 위한 철도 건설을 실행할 수 있다고 선언했고 자신 있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 안성시 국회의원 이영찬 예비후보의 이러한 다짐에 안성시의 교통 네트워크 발전과 대중교통시스템의 효율적인 연결을 시민들은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