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1일 김현정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평택을)는 국회에서 GTX 평택 연장과 관련해 윤석열 정부의 국비 지원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김현정 예비후보는 정부의 이번 계획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평택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이기에 앞서 평택에 거주하는 한 명의 시민으로서 매우 기쁜 소식”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하지만, 김 예비후보는 “당장 재정이 열악한 지자체에서 막대한 건설비용을 부담할 수 있느냐는 우려 섞인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고 우려를 전했다. 언론에 따르면 정부가 밝힌 GTX 연장 노선의 길이는 GTX-C 노선 86km를 포함해 146.1km에 달하며, GTX-C노선에만 약 4조 3,000억 원, 전체적으로 7조 원이 투입되어야 하는 대규모 철도사업이다. 특히, 이중 GTX 평택 연장에 필요한 사업비는 2,700억 원, C노선은 약 1,000억 원 등 약 3,700억 원에 달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 사업에 필요한 예산의 전액을 평택시가 부담해야 한다. 실제 윤석열 정부는 지자체에 GTX 노선 연장 비용 부담에 대한 협의를 마무리해야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할 수 있다는 조건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앞으로 재건축 승인에 필요한 안전진단 기준이 면제 또는 완화되고 용적률을 상향, 안산시 재건축 등 도시재생 사업에 활력이 돋아날 전망이다. 31일 국토교통부에서 입법예고 발표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에 안산시가 최종 포함되면서다. 안산시는 특별법 시행령에 안산시가 최종 포함됨에 따라 노후 공동주택 지역을 신속하게 정비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 것에 대해 “그간 TF팀을 내실 있게 운영하는 등 다방면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며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 전담 TF 운영한 안산시, 국토부에 적극 건의 당초 지난해 말 국회를 통과한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은 분당·일산·평촌 등 1기 신도시(택지조성사업 완료 후 20년 이상 경과한 100만㎡ 이상의 택지)가 대상이었다. 안산시는 1976년 수도권의 인구 집중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업단지와 배후 주거 단지를 건설한 만큼, 해당 법안에 안산신도시 1단계(반월신도시), 2단계(고잔지구) 지역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는 입장이었다. 이를 위해 이민근 시장은 노후계획도시에 안산시를 반드시 포함시켜야 한다고 국토교통부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화성시(병) 선거구에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한 석호현 예비후보(국민의힘 화성시병 前당협위원장)는, 지난15일 발표한 석호현의 실천공약 시리즈2호 ”GTX-C 병점역 연장“이 25일 의정부시청 대강당에서 진행된 윤석열 대통령의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대토론회를 통해 확정발표 된 후 환영한다고 밝혔다. 석 예비후보는 지난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금번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에서도 강력하게 추진 의사를 밝힌 GTX-C 병점역 연장에 대해, 지난 20대 대통령선거당시 화성시 공약이었던 점을 강조하며, 이제부터는 2025년 설계를 시작으로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차질없는 사업착공이 되도록 전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화성시에서 지속된 지역 시민들의 요구와 지역 정치권의 정책 제안 요청에 의해 2021년 9월부터 2023년 지난해까지 약 2년간 아주대 산학협력단 등에 의뢰해 사전 타당성 조사를 실시했으며, 보통 B/C가 1.0 이상일 때 사업성이 있다는 근거로 활용되는데 C노선을 병점역까지 연장 할 경우 비용 대비 편익(B/C)은 무려 다섯배나 되는 5.0 이상으로 확인됐다. GTX_C노선이 병점역까지 연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화성시(병) 선거구에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한 석호현 예비후보(국민의힘 화성시병 당협위원장)는,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역의 현안사항중 지역시민들의 지속적인 민원사항과 현장간담회를 통해 취합된 석호현의 실천공약 시리즈2호로 “GTX-C 병점역 연장과 병점역 복합환승센터 개발”을 발표했다. 석 예비후보는 지난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도 강력하게 추진 의사를 밝힌 GTX-C 병점역 연장과 병점역 복합환승센터 개발에 대한 공약 이행을 계속해서 강조하고 나섰다. 화성시에서 지속된 지역 시민들의 요구와 지역 정치권의 정책 제안 요청 등에 의해 2021년 9월부터 2023년 지난해까지 약 2년간 아주대 산학협력단 등에 의뢰해 사전타당성조사를 실시했으며. 보통 B/C가 1.0 이상일 때 사업성이 있다는 근거로 활용되는데 C노선을 병점역까지 연장할 경우 비용 대비 편익(B/C)은 무려 다섯 배나 되는 5.0 이상으로 확인됐다. 이어 GTX_C노선이 병점역까지 연장될 경우 이용객은 운행이 시작되는 2028년 1만1.000여 명에서 2030년 1만4.000여 명, 2040년 1만5.000여 명으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석호현 국민의힘 화성시병 당협위원장이 22일 세종시에 있는 국토교통부를 방문, 원희룡 장관과의 면담을 통해 화성시에서 추진 중인 철도사업 등 지역 현안 사항에 대한 설명과 함께 정책건의를 요청했다. 이날 건의된 정책 사항은 총 3가지이며, 그중 첫째로 화성시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수행한 사전타당성조사 결과에 따라 병점역 연장은 경제성이 충분하고, 사업시행 여건이 우수한 것으로 분석되었는 바 조기에 사업 확정이 될 수 있도록 GTX-C 병점역 연장의 조기 승인을 요청했다. 두 번째 정책 사항인 현재 수원 호매실까지 연장 승인된 신분당선에 대해 봉담3 공공택지지구 (LH) 광역교통개선대책 반영을 통한 재원 확보 및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 추진 등 신분당선 봉담 연장의 후속 행정절차 이행 협조 또한 요청했다. 세 번째 정책 사항인 오산~용인 민자고속도로추진 사업 구간 중 화성시 구간의 지하화 요구에 대한 주민들의 집단 민원과 관련해서 2일 전 송석준 국회의원실에서 진행됐던 간담회를 언급하며,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설명하고 국토교통부의 신중한 검토와 주민 의견 수렴을 요청했다. 석호현 위원장의 요구사항에 대해,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