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이 2023년을 보내는 화성시민들에게 송년사를 전했다. 다음은 정명근 시장의 송년사 전문이다. 사랑하는 100만 화성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열심히 달려온 계묘년(癸卯年) 한 해가 어느덧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2023년은 우리 화성시 역사에 기억될 것입니다. 인구 100만! 멀게만 느껴졌던 그 숫자가 현실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화성의 성장에 대한 의심의 시선을 보기 좋게 물리치고, 백만 대도시로서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도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1년 뒤 2025년 1월에 우리는 화성특례시로서 새롭게 출발할 것입니다. 우리 시의 지역내총생산(GRDP)은 91조 4백억 원입니다. 이는 전국 226개 시군구 중 가장 많은 것은 물론, 기초자치단체 역사상 처음 달성한 성과로서 부산광역시의 97조 원에 이르고 울산광역시의 78조 원을 크게 상회하는 광역시급의 수치입니다. 화성시가 걸어온 길 그리고 앞으로 걸어갈 길은 그동안 아무도 가지 않았던 길입니다. 이제는 모두가 우리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시장으로서 큰 자부심과 긍지를 느낍니다. 2023년에는 무엇보다도 소통의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시민과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2023년 계묘년(癸卯年)을 보내는 송년사를 전해왔다. 다음은 강수현 양주시장의 2023년 송년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양주시민 여러분! 양주시장 강수현입니다. 한 해 동안 각자의 삶의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시고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양주」를 만들기 위해 함께 힘써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시 승격 20주년을 맞이한 올해는 많은 변화와 기대 속에 특별한 한 해였습니다. 우리시는 올해를 경기북부 중심도시 대도약 원년의 해로 삼고,‘이루고자 하는 뜻이 있으면 반드시 성공한다’는 유지경성(有志竟成)의 자세로 한발 한발을 내디뎠습니다. 이렇게 새로운 희망과 설레는 마음으로 달려왔던 2023년 계묘년(癸卯年)도 보람과 아쉬움을 뒤로한 채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금년 한 해동안 양주시 발전을 위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언제나 함께하여 주시고, 양주시의 변화를 이끌어 주신 26만 양주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 한해 양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제안활성화 우수기관, 지자체 정부혁신 평가 6년 연속 우수기관, 지방공공기관 구조개혁 평가 우수기관, 데이터 기반 행정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산시는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킨‘2023년 계묘년 백년동행 소통한마당’의 사흘간 일정을 마쳤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22일 세마동과 신장동, 23일 대원동과 중앙동, 24일 초평동과 남촌동 등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소통 한마당은 이권재 시장이 직접 마이크를 들고 민선 8기 시정 목표, 현안 사업, 각 동별 중점사업 등을 자세히 설명하며 자유토론 형식의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졌다.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각 단체장을 비롯해 각 동마다 현안 사업에 대한 궁금증을 가진 200여 명 이상의 주민들이 장소를 가득 메우는 등 열띤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이번 소통 한마당은‘민선8기 우리가 바라는 일류도시 오산’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이 풍요로운 혁신경제도시 ▲시민이 즐거운 복합문화도시 ▲시민이 행복한 복지건강도시 ▲시민이 편안한 행정수범도시 구현을 위한 4대 방침별 핵심 사업들이 시민들에게 소개됐다. 특히 오산시의 오늘을 파악하고 민선 8기 시정 목표와 동별 중점사업을 통해 오산의 내일을 미리 그려보는 시간을 가져 시민과 함께하는 백년동행의 의미를 더했다. 오산시는 현장에서 시민들로부터 접수된 건의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1일 한채훈 의왕시의원이 2023년 계묘년 신년사를 의왕 시민께 전했다. 다음은 한채훈 의원의 계묘년 신년사다. 존경하는 의왕시민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임인년(壬寅年)이 저물고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다산과 부활을 상징하는 토끼처럼 힘겨운 일들을 극복하고 넉넉한 마음을 함께 나누는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지난 2022년 6월 1일 의왕시민들의 열화와 같은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당선되고, 7월 1일부터 시작된 시의원 임기 6개월이 흘렀습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등의 시의원 활동을 통해 의왕 시정을 견제, 감시하고 제도적 대안을 다수 제시하였으며, 추경예산안 심사를 조정, 협의하며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의왕시 예산안 5,679억4,179만원 중 17억7,174만4,000원 삭감하여 일반예비비 내부유보금으로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불필요한 사업과 과다 책정된 추계, 사전절차 미이행 등 예산낭비 사례를 지적하며 재정건전성 확보를 촉구하였고, 수해 피해 상황을 조기에 대응하고 복구하고자 지원 예산 편성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5분발언 등을 통해 실효성 있는 장애인 정책 추진의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김동연 경기지사가 1일 2023년 계묘년 신년사를 전했다. 다음은 김동연 지사의 계묘년 신년사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께 새해 인사 드립니다. 계묘년(癸卯年) 새해, 경기도는 도민의 삶에 희망을 드리겠습니다. 경기도 경제와 사회를 더 역동적으로 만들겠습니다. 혁신산업 등 미래먹거리를 키우고, 경기도의 경제영토를 넓히겠습니다. 더 많은 기회를 마련하겠습니다. 어려움이 예상되는 경제 상황 속에서도 힘든 분들을 먼저 보살피는 상생과 포용의 공동체를 만들겠습니다. 더 고른 기회를 마련하겠습니다. 민생과 안전도 한층 더 두텁고 촘촘하게 챙기겠습니다. 경기도가 도민의 삶을 지키는 방파제가 되겠습니다. 한 해 동안 만났던 수많은 도민 여러분의 소중한 바람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기회수도 경기’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새해에도 늘 도민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3년 새해 경기도지사 김동연 드림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이 1월1일 2023년 계묘년 신년사를 성남시민에게 보내왔다. 다음은 신상진 시장의 2023년 계묘년 신년사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성남시 공직자 여러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저는 올해를 시작하며 해현경장(解弦更張)의 의미를 새겨봅니다. 해현경장은 ‘느슨해진 거문고 줄을 바꾸어 맨다’는 뜻으로, 개혁과 혁신을 비유하는 사자성어입니다. 느슨해진 거문고 줄을 다시 고쳐 매는 자세로 과거의 부정을 일소하고 시정을 혁신해 오직 시민만을 위한 행정으로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 성남』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담았습니다. 특히 올해는 성남시 승격 5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지난 50년을 되돌아보고, 시민과 함께 새로운 50년을 준비하겠습니다. 제가 바라는 새로운 성남 50년은 희망이 늘 가득한 성남입니다. 저는 희망이라는 단어를 좋아합니다. 아시다시피 희망 없이는 삶을 영위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희망이 희망으로만 그치면 안 되겠지요, 저를 비롯한 3천여 성남시 공직자는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고자 하는 92만 성남시민 모두의 희망을 현실로 만들어 내야 할 책무가 있습니다. 한 발자국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