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의정부도시공사(사장 김용석)는 4월부터 매월 공사 시설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동인권상담실’을 운영한다. 노동인권상담실은 평소 대면 교육이 힘든 현장 근로자들에게보다 가깝고 편리한 노동인권 상담·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노동인권상담실은 공사 고충상담원과 노무사가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 ▲근로 애로사항 청취, ▲근로조건 관련 법률상담, ▲인권실태 현장 조사, ▲인권 및 노동법령 주요 내용 교육, ▲인권침해 구제 절차 홍보 등 다양한 사례에 대해 상담 및 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공사는 4월 9일 종합운동장을 시작으로 빙상장·컬링장, 생활체육시설, 스포츠센터 등 공사에서 운영하는 시설물을 순회하며 상담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용석 사장은 “의정부시 전역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위하여 찾아가는 노동인권상담실 운영을 기획했다”며, “근로자의 노동인권 향상을 통한 일하기 좋은 직장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의정부도시공사(사장 김용석)는 4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장암역 환승주차장에서 안전점검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서울교통공사 도봉차량사업소, 의정부소방서 재난예방과, 의정부시 도시철도과와 협력하여 실시하였으며, 평소 이용 인원이 많은 장암역 환승주차장의 위험 요인을 제거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여 시민들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추진하였다. 의정부도시공사 교통관리처 직원들은 훼손된 펜스를 정비하고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처리하는 등 안전 위해요인 점검과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주차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였다. 김용석 도시공사 사장은 “우리 공사 임직원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주차장 시설물 점검과 환경정비를 통해 시민들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주차환경을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의정부도시공사(사장 김용석)가 시민 관점의 의견을 수렴하고,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2024년 시민감동모니터링단을 4월 7일 18시까지 모집한다. 시민감동모니터링단은 의정부도시공사에서 운영중인 각 사업장의 고객서비스 수준을 평가하는 업무를 맡게 될 시민 10인으로 구성되며, 전화 및 현장친절도, 시설불편사항 점검 등 고객만족을 높이기 위함이다. 공사는 모니터링단 활동에서 모아진 자료를 기반으로 고객서비스 품질 향상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시민감동모니터링단은 모니터링 활동 교육을 이수받은 후 4월부터 10월까지 월 1회 7번 활동하며, 교육 이수 및 활동보고서 제출 실적마다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지원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의정부도시공사 홈페이지 ‘알려드립니다’ 게시판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김용석 사장은 “시민감동모니터링단은 공사와 시민과의 연결을 강화하고,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께서 의정부도시공사의 가치 창출에 동참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제10대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김용석 이사장이 2월 16일 3년을 임기로 정식 취임하고 본격업무에 들어갔다. 신임 김용석 이사장은 35회 행정고시 합격으로 공직에 입문하여 국토교통부 도로국장,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차장,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을 포함하여 교통안전, 도시철도, 수송물류, 교통 및 자동차정책, 공항건설, 항공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공경력을 쌓아왔다. 김용석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복합형 도시공사체제로의 변화를 앞두고 있는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으로서 취임하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엄중한 재정위기 속에서도 선제적 투자를 결정해 주신 의정부 시민들의 선택이 옳았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기존 시설관리의 효율성 뿐 아니라 지속가능한 도시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정부시에 적합한 도시개발 추진, 투명하고 창의적인 고객중심 경영 실현, 효율적 조직운영으로 재무건전성 강화, 친환경적인 시설관리와 사회적책임 이행을 다하는 ESG 경영, 일과 가정이 조화롭게 양립되도록 가족친화 경영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