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래 전 농협 경기본부장, 고향 화성에서 출판기념회 개최
홍경래 작가“저의 여정이 여러분에게 영감을 주고, 함께 꿈꾸는 그날까지 우리 모두가 한마음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홍경래 전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이 9일 오후 본인이 나고 자란 화성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화성시 정남 수원 과학대 안 신텍스에서 열린 홍경래 작가의 출판기념회에는 염태영 경기 도정자문회 의장, 김희겸 전 경기도 부지사, 남경순 경기도의회 부의장, 이기우 전 국회의원, 서철모 전 화성시장, 유문종 전 수원시 부시장 등과 지역 주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해 열띤 응원과 격려로 시작됐다. 먼저 「난, 홍경래」 저서 앞부분에 빙하 위 맨발 세계신기록 외 다수의 세계신기록을 보유한 맨발의 사나이(국제환경 운동가) 조승환氏의 추천사를 보면, “홍경래 작가의 한계를 극복하는 정신력과 그만의 풍부한 경험, 그리고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이해는 화성시에 큰 자산이 될 것”이라는 앞으로 그의 여정을 응원하는 글귀가 눈에 들어온다. 이후 화성 융건릉이 있는 안녕리 가난한 농촌 집안에서 태어나 부모님으로부터 배워 온 성실과 정직함으로 달려온 인생 전반의 성장 과정과 함께 지난 30여 년간 농협인으로의 도전과
- 김삼성 대표기자
- 2024-01-10 2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