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 정남장학회가 지난주 16일에 정남면 신입 대학생들에게 2024년 대학 신입생 장학금을 전달했다. 정남면 행정복지센터 무궁화실에서 진행된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정남면 인재육성을 위해 2024년 대학 신입생 중 특히 정남면에 주소를 두며, 성적이 우수하거나 생활 형편이 어려운 학생으로 선발된 10명에게 지급된다. 지원 금액은 학생 1인당 2백만 원으로 매년 대학교 신입생 10명 내외에게 장학금이 전달되고 있다. 장학금을 전달한 최홍운 정남장학회 회장은 “대학입학을 축하하며, 학문을 사랑하는 정남면의 전통을 더 가치 있게 생각해주기 바란다”라며, “지역장학회의 사랑을 받은 만큼 정남면에 애정을 갖고 공부하고 생활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남장학회는 1979년 지역 인재양성과 지역사회발전에 뜻을 둔 지역 어른 몇몇이 쌀 2가마로 시작한 장학회로, 정규회원과 사회단체 및 관내 기업들의 자발적인 후원을 통해 지금까지 약 300여 명을 후원하고 있다.
우리나라 청년들 중에 만 19세~24세 중에 0.8%는 배우자가 있고, 99%는 미혼이고, 이혼·별거·사별은 0.2%다. 만 25세~29세는 11.9%는 배우자가 있고, 87.5%는 미혼이고, 0.6%는 이혼·별거·사별이다. 만 30세~34세는 43.1%는 배우자가 있고, 55.4%가 미혼이고, 1.5%가 이혼·별거·사별이다. 우리나라 청년들의 혼인율과 출산율이 떨어지는 원인 중에 하나가 정부의 정책적 미비와 사회의 무관심이라는 점은 모두가 공감이 가는 내용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3월 5일 경기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뛰어난 청년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게 바로 국가와 정부의 책무”라며 “전 누구보다 중요한 국정 동반자가 바로 청년들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청년들이 가장 공정하고 정의로운 시각으로 사회를 바라보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청년들은 기득권과 이권 카르텔에 매몰되지 않은 자유로운 존재”라며 “정의로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바로 이런 청년들의 시각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박재순 수원무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는 대학생 사회 초년생 신혼부부를 위한 정책개발에 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