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인구 100만을 넘어선 화성시는 이제 곧 특례시로 거듭나기 일보 직전이다. 이런 화성시 5월에 다채로운 행사가 기다리고 있다. 화성시 5월을 좀 더 일찍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먼저 5월 4일 화성 하면 빠질 수 없는 ‘효’ 그렇다 바로 제25회 화성 효 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 정조대왕의 효심을 기리고자 융건릉 일원에서 2000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25회를 맞이하는 효 마라톤이 4일 오전 8시 2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전 9시에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출발하는데 역시 각각 코스로 구분돼있어 각자 체력에 맞게 도전하는 매력이 있다. 1번 코스 5km는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출발해 점촌교차로를 돌아 장짐교차로를 돌고 다시 경기타운으로 복귀, 2번 코스 하프 10km는 종합경기타운에서 출발해 발안2교 삼일교를 지나 발안천과 상신교를 거쳐 풍무대교에서 유턴, 다시 경기타운으로 골인하면 된다. 기념품과 완주메달 등의 상품도 있다. 하지만 참가비는 유료로 화성효마라톤대회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정보를 알 수 있지만, 이미 참가 접수가 마감이니 혹시 모를 대기표가 없다면, 내년 대회를 대비해 보는 것도... 아무튼 이번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이하 ‘재단’)은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에 주인공이 될 댄스퍼포먼스 시민참가팀을 모집한다. 화성시의 대표 축제인 화성 뱃놀이 축제는 오는 5월 31일(금)부터 6월 2일(일)까지 서신면 전곡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화성 뱃놀이 축제는 ‘상상의 바다, 희망 화성’을 슬로건으로 육·해상 선박 승선체험, 공연,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즐길거리를 통해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포먼스’는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댄스 퍼포먼스로 경연을 통해 선발되며 바다, 파도, 배 등 축제 이미지에 부합하는 주제를 가지고 장르 구분 없이 오브제를 활용한 퍼포먼스가 가능한 15명 이상의 단체면 신청이 가능하다. 작년과 달라진 점은 전국 누구나 참여가능하게 신청 장벽을 낮추어 축제 개최 전 예선전을 통한 풍성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또한 현장평가 참여가 어려운 관외팀은 영상평가를 통해 본선 진출자가 선발된다.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팀은 직접 축제의 주인공이 되어 즐길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전곡항 축제의 현장에서 본선 경연을 통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수도권 최대 해양 축제 ‘화성 뱃놀이축제’가 9일 화성시 서신면 전곡항과 제부도에서 개막했다. 제13회를 맞이한 이번 화성 뱃놀이축제는 다양한 요트와 고급 선박들을 직접 타볼 수 있어 지난해 전국 8만여 명이 방문한 인기 축제이다. 특히 올해는 LED 요트 야간 승선체험이 도입돼 밤바다의 낭만을 선사할 전망이다. 또한 전곡항 메인 무대에 집중됐던 공연과 프로그램이 모세의 기적이라 불리는 환상의 섬 제부도까지 확대되면서 풍성해진 놀 거리로 호응이 높다. 배와 케이블카로 전곡항과 제부도를 연결하고, 제부도 안에서는 순환버스를 통해 손쉽게 이벤트 장소로 이동할 수 있어 어느 곳 하나 빠지지 않고 체험해 볼 수 있다. 뱃놀이 축제라는 이름에 걸맞게 확 늘어난 승선 체험은 단연 인기다. 지난해 46척이었던 선박이 59척으로 대폭 증가했으며, 장애인 요트도 준비되어 평소 승선체험을 하기 어려웠던 장애인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승선체험권을 1만 원 이상 구매하면 지역 소상공인을 돕는 3천 원의 지역화폐가 제공되는 점도 눈길을 끈다. 놀 거리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먹거리도 호평이다. 지난해보다 3배나 늘어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