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 자원봉사센터 손뜨개봉사단이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난 23일 오후 2시 화성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실에서 진행된 이번 후원금 전달식은 화성시 자원봉사센터 손뜨개봉사단에서 지난해 손뜨개 활동으로 손수 만든 물품을 판매해 모은 수익금 전액을 취약계층 아동들의 중학교 생활복 구입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원봉사센터 이사장과 담당 팀장, 손뜨개 봉사단, 화성시 아동친화과 담당자 등 10여 명이 자리를 함께해 드림스타트에 등록한 중학교 입학 예정 학생 40명에게 400만 원 상당 (1인당 10만원)을 후원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에 이연옥 아동친화과장은“손뜨개봉사단의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진난 23일 금요일 화성시 동탄호수공원에서 2023년 인구의 날 기념 문화행사를 진행 했다고 전했다. 이번 문화행사는 세계 인구의 날을 맞아 저출산, 고령화 사회화에 대한 문제를 인식하고 시민들의 관심을 높일 수 있는 문화행사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레이크꼬모 앞 광장에서 펼쳐진 행사에서는 버스킹, 비치볼 그리기, 가족화분 만들기, 가족사진 촬영 이벤트, 모래놀이, 풍선아트 등 다양한 이벤트로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에 신동호 아동친화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인구문제에 대한 시민의 이해와 관심이 높아졌길 바라며, 앞으로도 가족친화적 분위기 조성 및 인구문제를 알리고자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3일 오전 송린이음터 3층 로비에서 아동권리의 달 기념 사진전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신동호 아동친화과장,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이해남 위원장, 화성시 관내 초등돌봄기관(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센터장 등 30명이 참석한 이번 사진전은 아동의 놀 권리 증진 및 확산을 위한 사진전과 함께 화성시 초등돌봄 기관의 홍보와 지역사회 내 기관 간의 연합성 증진을 위해 다함께돌봄(향남)센터(경기도아동돌봄화성센터)가 주최했다. 이에 신동호 아동친화과장은 “화성시 아동돌봄기관에서 아동권리의 달을 맞아 처음 여는 행사라 더욱 뜻깊다”며 “이번 사진전을 통해 관내 기관 간의 협력을 도모하고,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함께 나아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유연자 다함께돌봄향남센터장은 “작품들을 통해 아동권리 존중의 중요성을 널리 홍보하고, 더불어 화성시 돌봄 거점센터로 초등돌봄 체계 구축 및 운영에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4월~7월까지 2023년 상반기 화성시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아동권리의 중요성 인식 확산 및 아동권리가 온전히 실현되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각 신청 기관으로 찾아가 관내 18세 미만 아동 및 성인(학부모, 관련 종사자, 시민 등)에게 직접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3일부터 화성시 수현초등학교에서 개강했으며, 수현초등학교 5학년 80명이 참석해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비는 무료로 화성시 아동권리지킴이 16명이 강사로 교육을 이어가며 유엔아동권리협약 및 아동권리의 이해 유니세프 인증 아동친화도시 화성시 소개 성인 대상 아동인권 감수성 향상 및 올바른 훈육법 등을 교육한다. 상반기 신청은 4월~6월까지 교육희망일 기준 전월 20일까지 화성시 아동친화과 담당자 이메일(kimsy91@korea.kr)로 신청서 제출하면 된다. 이에 신동호 아동친화과장은 “아동의 권리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 모두의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이 시민들의 인식을 바꾸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