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안성소방서(서장 배영환)는 지난 4일 다함께돌봄센터를 방문하여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119청소년단’은 어려서부터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안전을 중시하는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목표로 지난 1963년 창단된 단체다. 올해 비룡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참마을 어린이집, 광선초등학교, 다함께돌봄센터 등 4개단 91명이 안성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발대식 주요 내용은 ▲개회식 선언 및 대표단원 임명장 수여 ▲대표단원 선서 ▲청소년단 활동 안내 및 단복 배부 ▲기념촬영 ▲소방안전교육 및 소방홍보물품 배부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소방서는 이날 중도 입국 이주 아동을 위한 2024 다돌 어린이날 행사에 참여하여 소방홍보물품, 홍보 리플렛 및 주택용소방시설을 전달했다. 배영환 서장은 “안성소방서를 대표하는 119청소년단 단원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청소년단원으로 다양하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안성소방서(서장 배영환)는 등산객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산악안전사고 및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고성산(창진산장휴게소 앞)에서 ‘봄철 산악안전지킴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기간은 이달 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로, 매주 주말과 공휴일(오전 9시부터 오후 13시까지) 의용소방대원 4명이 배치되어 산악구조지원 활동 및 화재예방교육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을 진행한다. 주요 활동 내용으로는 ▲고성산 주요 등산로 순찰 ▲등산객 대상 심폐소생술(CPR) 교육 및 간이 응급의료소 운영 ▲산악사고 방지 홍보 및 등산객 산행 안전지도 ▲산불예방 홍보물 배부 등이다. 배영환 서장은 “봄철 산악안전지킴이 운영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안전한 산행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산불 및 산악사고 예방을 위해 시민분들도 관심을 갖고 안전수칙을 지켜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안성소방서(서장 배영환)는 26일 오전 00시 24분경 당왕동 소재의 한 마트 수족관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지나가던 시민이 소화기로 자체 진화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전했다. 당시 집으로 귀가하던 김제봉씨(58세)는 수족관 옆 냉각기 부근에서 불길이 커진 것을 확인하여 즉시 119로 신고하였으며, 동시에 주변에 있던 소화기를 활용해 자체 진화를 시도했다. 다행히 건물 외벽 및 수족관 일부만 소실 되었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소화기로 초기 진화를 하지 않았다면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었다. 배영환 서장은 “자칫 주변으로 화재가 확대될 수 있는 상황에서 시민분이 침착하게 소화기를 사용해 큰 피해를 막았다”며 “화재 초기 소화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안성소방서(서장 배영환)는 4일 안성종합운동장 안성맞춤 A구장에서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 및 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올해 3회를 맞았으며, 의용소방대가 최초로 법률에 규정된 날인 3월 11일과 소방의 상징인 119를 조합한 3월 19일이다. 의용소방대의 역사를 기념하고 봉사와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2021년 법정 기념일로 제정됐다. 이날 기념식은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도ㆍ시의원, 관내 주요 내빈, 의용소방대원 등 550여명이 참석해 의용소방대의 날 축하와 함께 모범 의용소방대원에 대한 표창장 전수가 이뤄졌다. 또한 대원 간 화합을 모색하고 소방 대응 기술을 펼치는 ‘소방기술경연대회’도 병행돼 눈길을 모았다. 배영환 서장은 “의용소방대는 재난 현장에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는 소방가족과 같다”며 “대원 간 화합과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안전한 안성을 만드는데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안성소방서(서장 배영환)는 3일 청명ㆍ한식(3~6일) 및 제22대 국회의원선거(9~10일 개표종료시까지) 대비 특별경계근무를 각각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산불 예방 및 신속한 대응, 선거 관련 시설 안전 확보 및 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한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현장 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제거 ▲대형 재난 대비 현장 대응태세 확립 ▲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 대응 체계 강화 등이다. 또한 선거 투표ㆍ개표소 등 선거 관련 시설에 대한 예방순찰을 강화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안전 교육 및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배영환 서장은 “특별경계근무 기간동안 안전사고 예방 및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 ”며 “시민들 또한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어필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안성소방서(서장 배영환)는 26일 봄철 농번기를 앞두고 논ㆍ밭두렁 태우기나 잡풀 소각 등으로 인한 임야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소방서 화재발생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안성 관내 임야화재 발생 건수는 50건으로, 모두 부주의(50건, 100%)에 의한 화재로 나타났다. 이처럼 임야화재의 대부분은 논ㆍ밭두렁 태우기 등의 부주의로 발생하며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작은 불씨가 대형 산불로 번질 우려가 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소방서는 임야화재 예방을 위해 ▲논ㆍ밭두렁 태우기 금지 및 사전 신고 안내 ▲대형 산불 대비 초기진화 대응태세 유지 ▲임야화재 취약지역 선정 화재예방 순찰 실시 ▲읍면동사무소 전광판 활용 홍보 등이다. 배영환 서장은 “산ㆍ들불화재 원인으로는 부주의가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다”며 “다각적인 홍보와 교육을 통해 화재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안성소방서(서장 배영환)가 13일 이달 4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3개월간 봄철 들불안전 전문의용소방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안성시 관내 봄철 화재 395건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222건(56%)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임야(들불, 산불)화재는 사계절 중 봄철(60%)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이에 소방서는 들불이 집중되는 봄을 맞아 시민들에게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농작물 소각 등에 따른 화재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의용소방대를 활용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활동 내용은 ▲잦은 들불(농작물 소각) 발생지역 2인 1조 기동순찰 ▲위험한 상황 발견 시 즉시 119 신고 및 출동대 차량 유도 ▲들불 발생 방지를 위한 쓰레기 및 논ㆍ밭두렁 소각 금지 안내 ▲공설 소방용수시설 점검 등이다. 배영환 서장은 “지역 사회의 안전을 위하여 노력하여 주시는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들불 산불 예방조치를 철저하게 준수해 모든 시민이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안성소방서(서장 배영환)는 11월 5일까지 가을철 산악사고 예방 및 안전한 산행문화 확산을 위해 비봉산 등산로 입구에서 '산악안전지킴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 산악사고 통계에 따르면 9월과 10월 발생이 25%를 차지하고 사고원인은 길잃음과 실족 추락으로 안전 부주의에 의한 산악사고가 다수를 차지했다. 산악안전지킴이는 119구급대원 2명, 의용소방대원 4명으로 구성되며 등산객이 많은 주말에 비봉산 등산로에 배치되어 시민들의 안전한 산행을 지원한다. 주요 추진내용은 ▲유동순찰 및 안전산행 지도 ▲심폐소생술·자동제세동기 교육 ▲산불예방 홍보 및 등산로 안전시설물 점검 등이다. 배영환 안성소방서장은 "가을철 산악안전지킴이 운영을 통해 등산객들이 안전한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등산객분들도 준비운동, 체력에 맞는 코스 선정 등 기본 안전수칙을 준수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안성소방서(서장 배영환)는 10월 6일부터 10월 9일까지 안성 바우덕이 축제에서 119소방안전체험행사를 운영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바우덕이 축제 행사장인 안성맞춤랜드에 소방안전체험부스를 설치하여, 방문객을 대상으로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응급상황 시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119안전체험행사는 총 136명의 인원(소방 96, 의소대 40)이 동원되어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안내, 물소화기, 심폐소생술(CPR)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했으며 119이동안전체험차량도 동원되어 교통사고, 지진, 연기미로체험 등 다양한 안전 교육을 진행하여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축제장 안전을 위해 소방차와 구급차를 배치하여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는 등 축제의 안전 지킴이 역할도 수행했다. 배영환 안성소방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의식이 향상되는 좋은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행사와 연계한 다양한 안전체험행사가 운영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안성소방서는 20일 스타필드 안성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스타필드 안성은 지난 7월 안성소방서와 ‘따뜻한 동행 경기119’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소방안전문화 확산 및 사회복지 증진 등 상호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업무협약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교육은 우천관계로 스타필드 주차장에서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화재시 행동요령 및 119신고요령 교육 ▲생활안전사고 예방 및 소화기 사용법 교육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배영환 안성소방서장은 “심정지 환자에게 골든타임 4분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심정지 환자 발생 시 누구나 신속한 대처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홍보를 실시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