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산시의회 국민의힘 이상복 의원과 조미선 의원이 오산도시공사 설립과 관련해 오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에게 간곡한 요청을 하고 나섰다. 다음은 이상복 의원과 조미선 의원의 요청문 전문이다. 제284회 임시회 회기 중 오산도시공사 설치 관련 동의안 및 조례안이 당파를 초월해 지역발전을 기치로 한 단일대오 속에 통과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실 것을 더불어민주당 오산시의회 의원 여러분께 간곡히 요청합니다. 지난 4월 24일 개최된 오산시의회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 오산도시공사 설립을 위한 2건의 조례안이 다시 보류됐습니다. 집행부는 지난 2020년 10월 오산시가 전문가로 구성된 정책자문위원회 자문을 토대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오산도시공사 설립과 관련한 타당성 연구용역을 진행하는 등 일련의 과정을 2년 가까이 추진해왔습니다. 그럼에도 민주당 시의회 동료 의원 여러분께서 도시공사를 출범 또는 운영 중인 타 시·군에 대한 벤치마킹 필요성을 강조하시고, 시민 중심 거버넌스 민관거버넌스 운영의 필요성을 말씀하셨기에 우리 국민의힘 시의원들과 집행부 모두 공감을 표하고 응했습니다. 하지만 금번 회기 조례심사특위에서 또다시 보류된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안성시 국회의원에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이영찬 후보가 국민의힘 경기도당에 "김학용 국회의원 후보가 3대 의혹이 있다"며 공개 질의를 요청했다. 다음은 안성시 무소속 이영찬 후보의 공개 질의 요청과 관련한 입장표명 전문이다. 오래 마음에 담아 두었습니다. 그동안 함께하는 동지로, 정치 선배로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아무에게 말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제 고백 합니다. 김학용 국회의원 후보는 2022년 지방선거에서 이영찬 당시 시장 후보에게 엄청난 해당행위(害黨行爲)를 하였습니다. 2022년 시장출정식 당일(서인로터리) 주인공이고, 당사자인 이영찬 시장 후보를 소개는커녕 마이크도 주지 않아 시장출정식이 엉망이 된 사건입니다. 저 이영찬 후보는 이것이 해당행위에 해당하는지에 대해 엄중하게 경기도당에 질의를 할 것입니다. 여기까지가 이영찬 후보의 공개 질의 입장을 밝힌 글이며, 이영찬 후보는 실제로 국민의힘 경기도당에 공개 질의서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