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밭에서 나는 소고기 콩 국내에서 판매하는 콩이 들어간 다양한 제품에 외국산 콩 특히 GMO표시 없이 판매되는 제품이 많은 것으로 드러났지만, 수년째 그 해답을 찾지 못하고 있다. 콩은 대략 20%의 지방, 40%의 단백질, 35%의 탄수화물, 그리고 나머지 5%의 비타민과 무기질로 구성되어 있다. 수분 함량은 12~14%. 또한 콩에는 비타민 B가 매우 풍부하며, 특히 콩을 심었던 밭은 지력(地力)을 유지하기 때문에 다른 작물을 심어도 잘 자라는 만큼 우리나라 풍토에 가장 적합한 작물로 알려져 있다. 먼저 GMO가 무엇인지 살펴보자, 1955년 미국 M 사가 처음으로 개발한 GMO 농산물은 식품 생산성과 질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본래 유전자를 조작 및 변형시켜 만든 식품, 즉 유전자 재조합 농산물을 유전자 변형 식품이라고 정의한다. 1901년 화학 회사인 'M'이라는 기업은 원래 살충제, 제초제 등을 만들던 회사다, 이때 이들이 사용하던 청소용 화학 물질이 있었는데 그게 바로 ‘글리포세이트’라는 화학 물질이다. 이 화학 물질의 성분이 녹아있는 물을 밭에 뿌리면 모든 식물이 다 죽을 정도의 강력한 독성을 자랑한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 18일부터 농식품가공연구관에서 발효식품 전문가에게 배우는 전통장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화성시민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이번 전통장 교육은 18일 알메주 만들기 (콩삶기, 균접종하기) 알메주 장담그기(간장, 된장)를 시작으로 20일은 알메주 활용법(표고버섯 쩜장, 두부쌈장) 쌀누룩 활용법(누룩소금, 쌀요거트) 25일은 청국장 띄우기(콩삶기, 천연균주 접종) (만능무침 된장) 교육을 마쳤고, 다가오는 27일에는 로컬장 만들기(청국장 밀키트 제작) 누룩소금 활용법(송산포도 고추장) 교육을 끝으로 교육을 마감한다. 화성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화성시 지역 농산물 활용 소비 증대와 현대식 전통장(醬) 가공기술 확산을 통한 식문화 계승은 물론 지역 농산물 소비문화 전파와 현대식 전통장(醬) 가공기술과 관련해 관내 시민의 이해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에 송필재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화성시는 우수한 우리 콩으로 만드는 전통장 제조기술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교육을 비롯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라며 “많은 시민들이 전통 제조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화성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농업기술센터가 센터 농식품가공연구관에서 현대식 전통장(醬) 가공기술 확산을 통한 식문화 계승을 위해 전통장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10. 18. ~ 10. 27. (수,금) 10:00~14:00(총 4회)이며, 10월 12일 목요일 오후 5시까지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교육대상은 관내 거주 하는 시민 30명이며,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 회원 가입 후 온라인으로 접수를 하면 된다. 주 교육 내용은 알메주 만들기, 쌀누룩 활용법, 청국장 띄우기, 로컬장 만들기, 누룩소금 활용법 등을 발효식품 전문가를 통해 배우게 된다. 이에 송필재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은 우리 시 농산물을 활용해 우리 전통의 장을 만드는 현대식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