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가 오는 7월 15일~8월 19일까지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어린이를 위한 여름방학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별 프로그램은 8세 이상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접수는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주 내용은 ▶스팀랩 융합교육(양초로 켜는 LED램프, 종이 현미경으로 보는 세상, 햇빛저금통) ▶스튜디오교육(푸른 별 구출 대작전, 와글와글 녹음실) ▶공연(멸종위기동물편)으로 진행된다고 하니 화성시 관내 어린이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이에 조인상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장은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증진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아이들이 체험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30일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 아이누리극장에서 어린이 논산책, 텃밭여행 프로그램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어린이집 교직원 45, 체험농가5 등 총 60명이 참석한 이번 업무 협약식은 화성시, 체험농가 5개소, 어린이집 44개소 기관과 농촌 및 인적자원, 도농교류, 공공급식이용확대 협력 등에 협약서 서명을 진행했다. 이어 어린이 논산책·텃밭여행은 어린이들이 생태 감수성을 키우고 농촌과 농업을 이행할 수 있도록 돕는 농촌체험 프로그램으로 1월부터 12월동안 국공립형어린이집 37개소, 화성형어린이집 7개소, 원아 총 2,300명이 월 3회 농촌 방문, 원내활동,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정연계활동 등으로 진행된다. 이에 김민규 농식품유통과장은 “아이들이 농촌과 농업의 소중함을 알고 바른 식생활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양질의 콘텐츠가 운영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년도 어린이 논산책, 텃밭여행 프로그램 성과는 총 48개 어린이집 2,100명이 참여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 어린이문화센터는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 1층 아이누리극장에서 7.27.(수) 14:00~ 15:00시에 여름방학 특별공연 ‘책 먹는 여우’공연을 한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의 관람 대상은 어린이 및 보호자로 연령 제한은 없으며, 관람료는 1만 원이라고 한다. 또한 예약 기간은 7.11.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받으며, 예매는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 홈페이지(childrenjob.hscity.go.kr) 온라인 예매로 1인 최대 4매 예약 가능하고 예매순 임의 지정좌석제로 운영 된다. 공연‘책 먹는 여우’는 독일의 동화 작가 프란치스카 비어만의 ‘책 먹는 여우’를 원작으로 한 가족 뮤지컬로 책을 좋아해 급기야 책에 소금과 후추를 뿌려 먹는 독특한 여우 이야기로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최정윤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장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번 공연을 통해 책과 공연에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