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 국민의힘 화성갑 예비후보 마지막 출마에 임하는 각오 밝혀

10년 민원생활과 각종 환경오염 관련 운동가의 길을 걸어온 인물...
10년동안 화성의 서부권에 재앙을 가져온 국회의장과 화성갑 민주당
국회의원에 대한 강한 비판으로 심판론 책임론 거론...

나의 10년, 당신들의 10년, 그리고 화성시 서부권의 10년 동안의 폐해 이제는 막아야... 김용 예비후보 절규보다 더한 마지막 절규...

 

김용 화성시갑 예비후보는

소속은 국민의힘

학력은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정치학 석사

경력은 화성시민의힘 대표, 화성시 서부권폐기물반대 대책위원회 자문위원,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민선8기 화성시장에 도전했으나 경선에서 아쉬운 낙선

이후에도 화성시 각종 문제해결에 앞장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갑 국회의원에 출마하는 김용 예비후보가 2월 1일 오전 화성시의회 대회의장에서 화성시에서 마지막 (국회의원)출마를 선언하며, 그 각오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아주대 오영태 명예교수와 함께 자리에 참석한 언론인들과 기자 앞에서 “이번이 아마도 화성에서 마지막 도전이다”라며, “10년 동안 지역 민원에 성실히 임했고 화성시 환경 활동에 열성적으로 동참한 것에 후회는 없으며, 많은 자긍심을 느낀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지난 10년 동안 화성 서부권은 민주당 국회의원에 의해 추진된 수원군공항 화성 이전과 화성호가 이전 예비 후보지로 지정되면서 서부권에 폐기물 사업을 가속화 아니 대형화시키는 천민 자본의 길을 열어주며, 심각한 환경오염은 물론 서부권 발전을 저해하는 걸림돌이 되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김용 예비후보는 “역사상 전무후무하게도 일개 국회의원이 화성의 미래를 설계하고 화성시민들의 재산권, 환경권을 침해하는 행동을 그것도 10년 동안 지속해서 할 수 있습니까?” 라며, 되물었다.

 

이에 대한 해답은 “민주당 화성갑 국회의원이 무능하다고밖에는 설명이 안된다”라는, 김용 예비후보는 “수원시 민주당 국회의원들의 영향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일신의 영달을 목적으로 하는 국회의원은 화성 서부권에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한다”라며, “결국 화성갑 민주당 국회의원으로는 화성시 서부권의 발전을 이룰 수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특히 4년간 화성의 딸을 자처하며, 의정활동을 이어온 화성갑 국회의원이 서부권 지역에 도대체 무엇을 했냐며, 현재 서부권 발전을 가로막는 근본적 요인에 수원군공항 이전 예비 후보지 지정과 함께 시민의 건강권과 재산권, 그리고 환경권을 침해하고 있는 불법 폐기물을 비롯한 심각한 화성시 서부권 환경문제를 다시 한번 지적했다.

 

환경노동위원회와 국방위원회 의원임에도 불구하고 일 열심히 하라고 시민들의 표를 받은 갑 국회의원이 수원군공항 이전 특별법 폐지는 물론 2017년도 예비 후보지 지정 철회 같은 화성 서부권을 위한 일을 하지 않고 말과 퍼포먼스만 있는 행동과 실천이 없는 정치를 해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화성의 모든것에 진심인 저 같은 사람이 국회에 입성해 수원군공항 화옹지구 이전과 관련된 모든 특별법 폐지와 철회는 물론 화성 발전과 국가발전의 신성장 동력의 중심지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김용 예비후보는 이에 대한 공약으로 화옹지구에 자연과 함께하는 “스마트 모빌리티 글로벌허브 복합연구단지를 조성할 것”이라며, 이 계획은 “아주대 오영태 교수를 필두로 관련 전문가들과 팀을 이뤄 6개월간 모든 자료를 검토하고 도출한 결론”이라고 말했다.

 

더욱이 이곳은 최첨단 연구도시가 될 것이며, 의료시설과 교육시설, 연구시설, 주택, 외국계 기업 등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동북아 최고의 글로벌 인재의 요람으로 만들 것을 강조했고 또한, ECO 해양리조트 건설과 함께 복합연구단지의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팜 같은 최첨단 농업 단지의 조성 계획도 연이어 표명했다.

 

그 외에도 "GTX 노선을 화성 서부권까지 연장해 서울역, 여의도까지 30분이면 이동이 가능한 새로운 서해안 시대를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하며, "일을 하는 국회의원이 어떤 국회의원인지 서부권 시민들에게 똑똑히 보여 줄 것이다"라고 어필했다.

 

마지막으로 김용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국회의원으로 출마한 이유에 대해 “제 개인적 욕심은 아니다”라며, “수원군공항 이전을 함께 막고 서부권 발전을 염원하는 화성시민의 뜻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이다. 화성과 수원이 서로 상생하고 화성 서부권이 국가경제발전에 새로운 신성장 동력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내 모든 걸 다 바칠 각오로 임할 것이다”라고 피력했다.

 

한편, 김용 예비후보는 지금까지 화성 서부권에 들어온 각종 쓰레기, 음식물쓰레기, 삼표석산 지정폐기물 등과 망가져 가는 서봉산 같은 여러 문제와 관련해서 화성 서부권이 전국 최대의 폐기물 집산지가 되는 것에 절대로 묵과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단단히 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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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성 대표기자

진실에 접근시 용맹하게 전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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