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경기도 선수단 최종 2위로 선방

그간의 노력을 통해 대회에서 모든 실력을 아낌없이 보여준 모든 선수들 모두 다 진정한 금메달!!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제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가 4일간의 대장정을 무사히 마치며, 그 여정을 아름답게 장식했다.

 

경기도 선수단은 서울에 이어 근소한 점수 차로 종합 2위를 했지만, 금19개 은27개 동17개의 매달을 획득하며, 총득점 29,886.80점으로 스포츠에 강한 경기도의 저력을 보여준 것에 만족했고 3위는 강원 4위는 전남이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경기도는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스키, 아이스하키, 빙상 등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메달을 획득하며, 특히 다관왕도 여러명 배출해 많은 화재를 모았다.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스키 봉현채와 김주성(가이드) 선수가 4관왕을 김민영과 변주영(가이드) 그리고 이찬호 선수가 3관왕을 알파인스키 양지훈 정현식선수가 각각 2관왕을 차지했다.

 

대회 관계자는 “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도 그렇지만, 그렇지 못한 모든 선수들도 그간의 노력을 통해 대회에서 모든 실력을 아낌없이 보여 줬기에 모두 다 진정한 금메달”이라며, 대회 소감을 밝혔다.

 

1,054명(선수 486명, 임원 및 관계자 568명)은 알펜시아리조트 컨벤션센터 평창홀에서 폐회식을 끝으로 제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4일간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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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성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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