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연)가 2024년 3월 20일 가평군 소재 좋은아침연수원에서 「2024년 시군장애인체육회 워크숍」 개회식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4년 3월 20일부터 22일 사흘간 진행되며, 31개 시군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행정직, 지도자, 도장애인체육회 직원 등 220명이 함께했다. 기본 소양교육으로 스포츠안전 교육(장애인체육 안전의식 변화와 실무) 및 중대재해처벌법(법 이해와 주의·대응) 교육이 실시되며, 직급별 직무교육으로는 사무국장 대상 리더십 교육, 행정직 대상 회계·정산 실무 교육, 지도자 대상 2024년 지도자 배치사업 안내 교육 등이 진행되고 운악산 트래킹 지역탐방으로 모든 워크숍 일정이 마무리 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道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은 먼저 “이번 워크숍은 소통과 화합, 교육을 목적으로 개최했다”며, “모두가 행복한 장애인체육 문화를 만들기 위해 도장애인체육회와 시군장애인체육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 드린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제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가 4일간의 대장정을 무사히 마치며, 그 여정을 아름답게 장식했다. 경기도 선수단은 서울에 이어 근소한 점수 차로 종합 2위를 했지만, 금19개 은27개 동17개의 매달을 획득하며, 총득점 29,886.80점으로 스포츠에 강한 경기도의 저력을 보여준 것에 만족했고 3위는 강원 4위는 전남이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경기도는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스키, 아이스하키, 빙상 등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메달을 획득하며, 특히 다관왕도 여러명 배출해 많은 화재를 모았다.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스키 봉현채와 김주성(가이드) 선수가 4관왕을 김민영과 변주영(가이드) 그리고 이찬호 선수가 3관왕을 알파인스키 양지훈 정현식선수가 각각 2관왕을 차지했다. 대회 관계자는 “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도 그렇지만, 그렇지 못한 모든 선수들도 그간의 노력을 통해 대회에서 모든 실력을 아낌없이 보여 줬기에 모두 다 진정한 금메달”이라며, 대회 소감을 밝혔다. 1,054명(선수 486명, 임원 및 관계자 568명)은 알펜시아리조트 컨벤션센터 평창홀에서 폐회식을 끝으로 제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4일간 대